제목

글쓴이

간단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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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못나도 더불어 살자 "

우파교육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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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 먹고살기도 힘들다 "

페다고지란 책 읽어 보시길.

추억의 페다고지 ^^

정하엽님 리플에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속성이 그대로 설명되어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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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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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설명이 아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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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규정이 궁금한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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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좌파라면 빨끈하는 사람들이 많고 우파라고 하면 나서는 인간들이 대부분 수구 꼴통인것도 사실이라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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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신들은 중도 우파 중도 좌파 이렇게

글쎄요.. 한국적 규정은 (개인적 견해로는)<br />
우파의 좌측에 있으면 좌파<br />
좌파의 우측에 있으면 우파 가 아닐 런지요..<br />

아래 안상수와 좌파교육 이라는 글의 링크를 읽다가 신기하게 생각한건데..<br />
제가 복거일씨의 소설을 읽고 자칭 좌파가 되었거든요..(직접적 원인은 아닙니다만...)<br />
근데 그 책을 쓴 복거일씨는 골수우파라고 자칭을 하니.. 세상 참 아이러니하네요...

정만님 견해는.....내편 아니면 좌파...내편 아니면 우파 이런건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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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합의점이 없다면....그냥 같다 붙이면 된다는....지극히 주관적인 규정이라는 얘기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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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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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파가 있나요? 뉴라이트 쓰레기들이 우파일까요?<br />
본질은 친일매국노 집단이 우파로 교묘히 위장된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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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스스로도 정의를 못내리면서 아이러니하게 좌파라는 단어에 사람들이 흥분을 한다며<br />
서슴없이 쓰다니 좀 웃기네요. 쉽게 얘기해, 즐기는 게 아니라면 좋은 취미는 아니군요.

좌파와 우파는 정하엽님의 정의가 단순 명쾌하군요.<br />
개혁과 유지는 진보와 보수의 구분이겠구요.

근데 좌파라고 하면 왜 난리가 나는 걸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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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에 어떤 나쁜뜻이 있기에 좌파라고 얘기하면 게시판에 난리가 나는걸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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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년대의 좌파=빨갱이 라는 조작된 정의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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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건... 주관적이기 보다.. 정의를 내리기 위한 과정.. 그 자체가 없었죠..<br />
정상적 우파가 없으니.. 정상적(?) 좌파의 위치가 좀 애매하게 된 케이스인 듯 합니다. <br />
확실한 건.. 이제 우리나라에서. 우파/좌파론에 대한 정상적인 담론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br />
고로.. 좌파/우파를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좀 그렇죠... <br />
특히.. 안상수같은 사람이..<br />
특히.. 안

위에 적었듯이 저도 자칭 좌파입니다만... 제가 도통 누구의 좌측에 있는 건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자기 밥그릇 뺏어가는거니깐 칼부림 나는거죠. 권력싸움입니다.

단지 누간가의 좌측에 있냐 가지고 좌파 우파는 나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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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라고 지칭하건 좌파라고 지칭하건 발끈할 사람을이 널리고 널렸다는 얘기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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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 좌파 또는 우파라고 생각하고 발끈해도 아무 할말이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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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누군가이 좌측이나 우측에 있다는 정의가 정말 이렇게 얘기해서 그렇지만 우습기 그지 없는 정의라고 <br />

좌파 우파 이런거 나누는게 뭔 의미가 있을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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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가 공산당 선언에 쓴 것 처럼 그냥 지배권력이 집권에 반대되는 세력은<br />
공산당이고 좌파고 빨갱이일 뿐인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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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안 걸리겠다고 선언하신 분들이 꽤 있었는데도 오늘도 만선 가는 듯...

http://images.google.com/imgres?imgurl=http://fixuplooksharp.co.nz/hd_steve/wp-content/uploads/2009/08/red-rape.jpg&imgrefurl=http://fixuplooksharp.co.nz/hd_steve/2009/08/cold-world-crazy/&usg=__Z6AO3VamZJsU9O3p8SRtJtQmMyg=&h=743&w=450&sz=110&hl=en&s

무조건 낚시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슨파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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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인가요? 쪽파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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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없기 때문에 혼선이 빚어지고 쓸데없는 논쟁이 생기기 때문에 발끈하는 쪽에 질문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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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발끈하냐고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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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기준을 얘기하신분이 있고 누군가의 좌측에 있다를 얘기하신분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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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요.. 좌파라고 발끈한다기 보다는 좌파는~~ 이다. 라는 뒤의 설명문에 발끈하는 것인 듯 합니다.<br />
그 설명문이라는 것 들이 대게의 경우 수준이 너무 낮아서 보는 제가 다 부끄러운 경우도 많으니까요..<br />
이 경우는 정상적 형태의 "발끈"으로 보여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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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자칭 좌파인 자가 우파를 이야기할 때의 자주사용하는 설명문인 "수구꼴통, 친일" 라는 글은 공식

안상수씨의 지적 수준은 평가하고 자시고할 수준도 아니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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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명성을 얻는 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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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행을 통한 명성 방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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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명을 얻는 방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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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가장 빨리 자신의 이름을 날리는 것은 악명을 얻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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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범죄를 저지르면 아무

진영철님의 글 중 "수긍할만한.."이라는 글을 보고.. 죄송합니다만. 답글을 여기서 접습니다.<br />
평가받자고 적는 글이었다는 기분이 드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br />

제가 "인권 운운하는 사람 좌파" 라고 정의 해도 받아 들이는 쪽이 "친북 좌파" 라고 받아 들이면 그건 불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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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도가 될수 밖에는 없고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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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념상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결국 싸움밖에는 없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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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신님 말씀대로 하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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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년대 "빨갱이"<br />
<br />
90~2000 년대

좌파가 아니니까.. 그렇죠..<br />
노무현, 김대중 두분은 좌파가 아닙니다.<br />

한나라당이 좌파라고 하는 것은 그냥 지덜이 경계하는 대상.. 비난하고 싶은 대상,,<br />
이런 걸로.. 한 50년 계속 사용하다 보니 짜증나고 발끈할 뿐입니다.

분명히 정의가 있는데도 정의를 따르지 않으니까 혼선이 생기고 쓸데없는 논쟁이 생기는 겁니다.<br />
정의를 따르지 않는 쪽은 오로지 한 가지 이유입니다... '사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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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에 글을 쓰다가 시간이 없어서 두번째 글은 아직 못올리고 있는데요.<br />
그 첫번째 글에서 '배신파'들이 현재 한국에서 자칭 우파라고 하는 주류세력입니다.<br />
그 '배신파'들이 일본 패망후 배신자 처단으로부터 살아남기

간단하죠. <br />
박노자, 진중권 이런 사람들이 너도 좌파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할 겁니다. <br />
조선일보가 너 좌파지? 이러면 닥치라고 할 겁니다. <br />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알고 대응하는 거죠. <br />

참고로 노무현, 김대중 두 분 대통령은 해방후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던<br />
민족주의 우파인 김구선생님의 계보를 잇는 대통령으로 두 분 무두 우파입니다.

한나라당, 조선일보, 부일매국노파 등의 일당들에게 좌파란 자기와 다르거나 자기이익에 위배되는 사람들한테 손가락질할 때 쓰는 주요한 방법으로써 수십년째 써먹고 있는 아주 낡고 악날한 그러나 아직도 효과가 있는 술수입니다.

좌파라고 하면 왜 난리가 나느냐구요?<br />
본인이 잘 아시쟎습니까...<br />
며칠전에 아래와 같은 글을 직접 쓰셨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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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얘기하는 좌파 우파는 - 사회주의자냐 자본주의자냐 나쁘게 얘기하면 빨갱이냐 아니면 수구꼴통이냐 인데"<br />

좌파는 (무산/노동자) 계급의 이익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좌파들에게 국가나 민족은 불필요한 것을 넘어서 척결해야 할 대상인 겁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인터내셔널이겠고요.<br />
<br />
우파는 국가나 민족을 내세웁니다. 그런데 실상 국가나 민족을 내세우는 것도 따지고 보면 지배 계급에게 이익이 되는 경우에 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
<br />
아나키스트는 개인의 자유를 지상 과제로

그리고... 저번부터 한국적 규정이라고 하시는데, 좌우에 한국적 규정이란 없습니다.<br />
단지, '국가와 민족의 배신자'들이 지들 입맛대로 떠들어대는 '큰 목소리'가 있을 뿐입니다.

좌파 우파의 원 의미는 영국의 하원의회의 말그대로 좌쪽에 앉은 쪽, 우쪽에 않은쪽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이데올로기의 차이가 아닌, '정권을 잡은 사람들과 다른 정치 철학을 가진 사람들'로 <br />
정의내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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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의미에서는 '북한의 사주를 받은(혹은 동조하는) 집단' 일명 '빨갱이'를 조금 올려서 부르는<br />
말이 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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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진보와 보수는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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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사고와 경직된 사고의 차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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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라고 무조건 진보는 아닌듯 합니다. 교조적이고 지독히 완고한 좌파들이 제법 존재하고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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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말 강압적으로 가투에서 선봉에 서기를 독려하던 학생회장들의 모습에서 보여지듯이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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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더 마인호프 컴플렉스라는 영화를 보면서 성 혁명을 두고 벌이는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데........................<br />
다른 와싸다인들에게 배알이 배배꼬여서 마음으로는 이해를 안할려고 하는 사람이 쓴글 - 괴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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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에 올라온 굶는 학생 없다고 주장하는 그런 분들이 대부분 우파더군요..<br />
우파는 좋은거고 좌파는 나쁜거고 그런게 아닌데.. 남을 좌파로 빨갱이로 몰아붙이니.. 자신은 우파다..<br />
그런게 우파면.. 똥파리도 새입니다.. 쩝.. 우리나라 자칭 우파들은 친일독재기득권철면피들일 뿐..

비싼 밥 드시고 뭘 원하시는 겝니까.......................<br />
말장난 하려 들지 마시고 그냥 주무세요.........<br />
자유도 지나치면 방종이 되는 겁니다.........<br />
상식적인 선에서 상식적인 말들이 오갈 때 멈추시는게 헐씬 아름다워 보입니다......<br />
제발 그러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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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질문이라고 하세요?

헐 ! 자게에 자주들어오진 않지만 여기도 황당한 분이 계시는군요! 며칠전 모 동호회의 게시판에 들어갔는데 어떤사람이 1박2일을 실시간으로 댓글 응수하더군요. <br />
논조는 딱 하나였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 가카를 비난하는 니들은 빨갱이다!<br />
그리고 '왜 나만 갖고 그래?' 라고 합니다. 거기에 몇몇이 동조하죠. 한사람의 의견도 소중한 것이다. 깡패들처럼 떼지어 다구리(? 사실 이말뜻을 잘 모르겠습니다)놓는다. <br />

쯧쯧...

한국서 좌우란건 광적인 반공외엔 아무것도 없지않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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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반공을 안하면 좌고 빨입니다.<br />
아니,,반공이란 표현도 조금 부족하고..역시 멸공!..이 표현이 마음에 드네요.

나올 애기는 다 나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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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도 우파도 아직 정확하게 선 긋기 어렵다가 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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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좌우는 정치 공작을 하기 위해 가져다 붙이는 용어일 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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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글로벌한 의미의 좌우는 <br />
한 시스템의 불합리한 점을 <br />
그 시스템에서 정한 규율내에서 고쳐나가려는 쪽은 우<br />
시스템이 인정 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면 행사하려는 쪽은 좌 <br />
불합리한 점이 있어도 못고치겠다는 쪽은 수구골통 <br />
<br />
그런면에서 <br />
김대중 ,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