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 벚꽃, 경주라는 말만 들어도 사람 구경하다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올해는 감행해 볼려고 합니다.
4.3~4일 1박2일 일정이구요.
17개월 아들과 함께..
대중교통(기차+버스)를 이용해서입니다.
수원 ->경주역 ->버스를 통해 숙소로 이동할것 까지만 계획해 놓았습니다.
숙소는 한화콘도 신관(에톤?)으로 예약해놨습니다.
일단 숙박비+대중교통비가 ㅎㄷㄷ하네요.
법인회원 예약임에도 불구하고 92,000원(숙박비), 기차요금은 대략 성인2명 왕복 13만원정도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기 때문에 너무 타이트하게 움직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워터피아(?)이용, 벚꽃보며 보문호 거닐기 정도 생각나는데
추천맛집, 여행지, 코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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