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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은 모모지뢰얼쉰에게 유용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병원이 멀고 귀찮아서 미친 척하고 쥐젖(?)을 한 3바퀴정도 비틀어 버렸더니 <br /> 며칠 뒤 말라붙어 그냥 떨어지더군요... ㅡ_ㅡ;;<br /> <br />
그냥... 휴일 전날 밤, 코가 비뚜러지게 술을 마시고 술기운으로 다 정리해버릴까요?<br /> 찜질방가면 실로 다 끊어버린다고 하던데요...
손톱깍기처럼 세균이 득실거리는 도구는 절대 쓰지 마세요.
소위 말하는 야매로 점뺀다 어쩐다 하는게 다 그런겁니다. 예전에 레이저가 나오기 전에는 병원에서도 산을 이용해서 점이나 검버섯 등을 뺐던 적도 있습니다만, 병원에서 쓰는 산은 젖산, TCA, 과일산, 살리실산 등이면 이런 종류의 산은 농도, 노출 시간에 따른 침투깊이가 거의 일정 합니다. 그런데 빙초산은 시간, 농도로 침투깊이를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겁니다.
강산은 피부 조직을 분리시킵니다.<br />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