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톤 풀레인지 스피커 외관을 바꿔봤습니다.
왜 그랬냐고 묻는다면 저도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ㅜ
틀을 짜서 맞추는데 곡면도 있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특히 저 하단부에서 위로 올라가는 앞면 틀은 난이도있었다고 칩니다... ㅠㅜ
소리 성향은 팝과 락, 가요에 좋구요.
귀가 적응되는 건지 소리가 점점 괜찮아지네요.
클래식이나 중후한 곡 특히 대편성은 제가 듣기에는 고아함을 약간 넘어 고어합니다.
앞에 끌어다놓고 작은 볼륨으로 라디오 듣기에 좋더라구요.
일단 1단은 완성된 걸로 치고
2단은 가벼운 성향에 통울림 좋은... 시트지 까진... 2웨이 풀레인지;;;
를 꾸며서 나중에 장가갈 때 거실 북쉘프로 조합시키려구요.
3단은 안 할 겁니다! 그 이후에 +업그레이드도 안 할 겁니다!
멋진 북쉘프 스피커 사진들 와중에
날도 추워지는데... 영양가없는 게시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