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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장에선 독도는 이해타산을 완전히 뛰어넘은 존재다.
간단히 말해서 독도를 내 준 대가로 그 무엇을 얻어내도 결국 손해며,
오히려 이걸 가지고 협상을 하려고 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정치적인 타격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요미우리신문사에 대한 소송이 원고적격 문제로 각하될 위기에 있음에도
청와대가 사실 확인을 하고 해명을 하기보다
아예 [이슈 지우기]로 나선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이건 건드리는 순간 큰 정치적 부채를 지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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