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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을지로입구역의 ob호프 아직도 하지 않나요? 작년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br />
호프와 훈제치킨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비어할레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도 서울에 몇 군데 있습니다.

여기 저기 많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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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은 별로 라고 하던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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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맛이.. 전 술을 안마셔 모르지만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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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입구 가까운데로는... 종각쪽 가다보면 있습니다.

관세청 맞은편 건물이 두산 빌딩이구요 그 건물 지하 상가에 호프집이 있습니다만.<br />
두산에서 맥주부분이 다른곳으로 넘어간 관계로 직영은 아닐겁니다.<br />
지하철역은 강남구청역이 젤 가까워요

예전만은 못합니다만 그래도 다른 맥주집 보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br />
강남 건설회관 맞은편 두산중공업 밑에 있는 맥주집.<br />
지하철 종로 5가 13번 출구 앞 지하 2층에 있는 비어할래..<br />
그리고 을지로입구역 비어할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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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종로 5가쪽 비어할래를 이용합니다.

이제는 두산에서 주류를 접은걸로 알고있습니다. <br />
처음처럼은 놋데에 넘기고. 오비맥주도 해외로 넘어간것 아닌가요(하이네컨인가???)

제가 직장이 근천데 지금 공사중이라서 맥주집 없어 졌습니다. 훈제족발과 부추김치 맛있었는데 ...

논현동 두산빌딩 길건너 건설회관 뒤쪽에 두산 직영의 맥주집과 양주집이 있었는데...<br />
아담하고 조용하고 좋았는데... <br />
2004년에 회사를 옮긴 이후에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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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정보 좀 달아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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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님이 야그하는 것은 오비 시그램과 그 옆의 알펜호프는 예나 지금이나 평범할 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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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두산빌딩에서 맥주에 볶은 멸치가 아주 맛있었는데...부추김치도 많이 먹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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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의 옥토버훼스트 함 가보세요. 맥주맛은 탑클래스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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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시그램과 알펜호프 맞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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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산빌딩에 근무했었는데... <br />
지하 호프집은 시끄럽고 담배연기도 심해서 <br />
알펜호프가 좀 허름한 느낌은 있지만 더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 비어할레라고 서울에 몇 개 지점으로 확장해서 영업 중이죠. 을지로점은 86년부터 두산빌딩 지하에 있다가 그 위쪽으로 최근에 옮겼는데, 전 옮기기 전이랑 옮긴 후에도 몇 번 가봤지만 괜찮습니다. 맥주도 그렇고 안주도 그렇고 맛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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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 근처에 있는 삼성점에 자주 가는데, 마이크로브루어리에서 만든 맥주가 아닌 다음에야 여기만큼 맛있는 맥주도 찾기 쉽지 않아요^^.

아참, 그리고 비어할레라고 검색하심 홈페이지가 나와요. 거기 보시면 논현동 두산빌딩 지하에도 지점이 있는데, 여기서도 맥주 좋아하시는 영업이사님이랑 같이 부추김치랑 생맥주 마신 적이 있네요. 여기도 괜찮습니다^^.

그 두산빌딩이 지금 을지로 하나은행 빌딩인가요? 저도 94년에 거기서 두산 다니는 선배 만나서 얻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태원 세골목집에 가시면 맥주가 아주좋습니다 요샌모르겠지만 그전에는 화요일 윙한개에100원인가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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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더군요 외국사람들많고 시끌법썩한 분위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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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