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무조건 교환! <br />
<br />
그대로 고속도로 올라가는 순간.... 그길은 이미 황천길!

켁, 수현님, 무서워요...

옆구리는 타이어가 터져버립니다. ㅡㅡ;<br />
무서워도 어쩔수 없어요

타이어 측면에 박힌것은 교체하는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타이어는 안전과 직결된 부품이니 아까워도 교체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깝다 생각마시고 교환하세여 ㅠ.ㅠ

바닥면이야 모르지만, 옆면은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br />
<br />
다른건 모르지만 안전과는 타협하지 마세요~

측면이라면 무조건 교환밖에 답 없습니다..<br />
왠만하심 걍 가세요~~~<br />
나중에 펑하고 걍~ 찢어집니다

타이어는 노면과 닿는부분이 가장 두껍고 옆면은 얇아서 힘이 없습니다. <br />
애매한 부분에 박힌것 같은데 그부분이 힘을 많이받는 부분이기도 하죠. <br />
저도 펑크 전문점가서 휠과 타이어를 분리해서 안팍으로 때워서 쓰기도 했습니다만 <br />
정석대로 버리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장거리갈때 불안해서 안되겠더군요....

옆면이면 그냥 교환하시는 것이...고속도로라도 나갈일이 있으면 영 불안할것 같습니다.<br />
충태님 말씀처럼 안전과는 타협하지 마세요. ^^;<br />

참으로 애매한 위치긴 한데...<br />
일단 안전성 100%는 확보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또 정신건강상...<br />
교체한다에 몰표.

그게 철심이 지나가는 자리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볼트는 나사못 맞지요? 그정도는 문제없지 않을까요?

아이구, 답변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갈아야 되겠네요. 그런데 당장은 힘든데 한 일주일은 몰고다녀도 괜찮겠지요? 고속도로는 나갈일 없고, 일산 시내만 출퇴근으로만 다니거든요. 근데 뒷타이어는 거의 안닳은 새거인데... <br />
혹시 고양시쪽에 타이어 싸게 잘해주는 곳은 없나요? <br />
동수님,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나사못은 아니고 끝이 뾰족하지 않은 볼트입니다. 구멍자체는 작습니다. 직경 2밀리 정도입니다.

평상시 주행처럼만 다닌다면 괜찮을지 몰라도 웅덩이 같은곳을 지나게되면 제일 약한부분에서 터질수도 있죠. 도로여건상 변수가 많기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다니는것이 가장 좋습니다.저도 그래서 결국 교체한거죠...

혹시 타이어 교체하시면 교체한 타이어는 옆구리를 가위로 찔러서 바로 못쓰게 만드세요<br />
전에 중고타이어 끼웠다가 옆구리 터진걸 때우고 크레파스로 눈가림해서 경악을했습니다...

10만원 아낄려다가 수백만원 깨질수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저 독일 아우토반 그것도 내리막에서 160 정도 달리다가 옆면이 찢어져서 타이어가 걸레가 된 적이 있습니다. <br />
지금 살아있네요. 죽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독일차가 그런데로 죽지 않게끔 장치가 있지 않았나 싶고요. <br />
그 이후로는 타이어 가는 것에 뜸을 들이지 않습니다.

접지면에서 1.5cm 위쪽이면 아마 숄더일거에요. 숄더는 타이어 전체에서 가장 두껍고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은 부위니까 교환까지 안하셔도 될건데, 일단 나사가 박힌 곳이 숄더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겠네요.<br />
(공기압을 필요충분하게 유지하세요. 모자르면 오만 잡것이 다 돈 달라고 달려들어요)

권윤길님 말씀대로 숄더라면 다행이고...그래서 그냥 쓰자면 지렁이 말고 고무패치를 대서 빵꾸때우는 방식으로 다시 수리를 한번 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바닥면은 계속 달리면서 지렁이가 기어나오지 못하게 눌러주기때문에 상관 없는데 사이드월쪽은 지속적으로 지렁이를 눌러주질 못하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지렁이가 기어나와서 다시 바람이 빠지는 불상사가...

윤길님, 형욱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고무패치를 대서 매우려면 어디를 가야 하나요? 집근처 아무 카센터에서 다 해줄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저도 딱 그 귀퉁이 부분에 나사못이 박혀서 지렁이로 때우고 다니고 있습니다. ㅠ.ㅠ..<br />
<br />
어여 갈아야 하는뎅..

타이어 분리해서 기계로 앞 뒤로 때워주는 펑크전문점입니다<br />
02) 843-9859 대길 카 공업사.

무조건 교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