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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면 홍대 근처 아닌가요....^^
리치몬드 여름에 가끔가서 빙수는 먹습니다. ㅜ_ㅜ<br /> 다른데 사람들 꽉차 있을 때라도 거기는 자리가 생기거든요. ㅜ_ㅜ
넵...
일단 리치몬드에서 빙수 드시는 경제력이라면 기웅님은 부르좝니다...
리치몬드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 ^^
리치몬드과자점 쥔이.....누님칭구라고 하는뎅.......한번도 못가바따능~~
햐.. 기웅횽아 다시 보입니다 +_+
본문글과는 별 상관없지만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대학교 1학년 때인가... <br /> 늦은 밤에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마침 그날이 발렌타인데이였습니다)<br /> 창가쪽에 초코렛 상자를 안고 앉아 있는 이쁘장한 여자분이 창밖을 보며 훌쩍훌쩍 울고 있더군요...<br /> <br /> 당시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아마도 남자분에게 거절당한 듯 싶었습니다...<br /> <br />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하도 마음이 아파서 뭐라
기웅횽아 리치몬드 머글때 가치가유.<br /> ㅠ.ㅠ<br />
20여년 전이라면 제가 막 돌잔치상 받았을 때 얘기네요...^^
성산점말씀이신가봐요? 아이스크림 유화제니 색소니 뭐니 해서...<br /> 아이들 하드는 항상 리치몬드에서만 사는데...
영훈님 집 가풍은 나이 30에 돌잔치상 받으시나 봅니다... ㅡ,.ㅡ;;;
홍대점은 이쁜 츠자들로 붐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병주을쉰.. 따님과 함께라믄 콜입뉘다. ㅜ_ㅜ
벙이흉아... 나는??
나두 팥빙수 조아하는데.... ㅜㅜ
제이름 팔면 싸게 해줍니다........~~갸가누긴겨!!!...하면 돈다 내세요~~
벙이엉아 <br /> 공주님이 예전엔 조그만 핸는데 <br /> 지그믄 제키보다 훌쩍 더 커버려씀뉘돠.<br /> 그래도 잘 따라 다님뉘돠.<br /> ㅠ.ㅠ<br />
훈재님 성산점은 간혹 이쁜 아줌마들이 붐벼요
희천을쉰은 우선 웨스턴돔에서 먼저..ㅜ_ㅜ
거기 팥빙수는 비싸요....?....<br /> <br /> 그럼 한 7천원 정도 하나요...?.......<br /> <br /> 한번 먹고 싶네요......ㅎㅎ
리치몬드의 가격은,, 욕 나오게 비쌉니다. ㅋ
벙이엉아 그럼 전여 ㅠ.ㅠ
일단 상준님은 육사쉬미부터 좀 해결하구.. ㅜ_ㅜ
그건 제가 아니고 슨주 횽아랑 해결봐야 할 문제라능.. ㅜ_ㅜ
아하.. 기웅님은 부르좌시구나..
리치몬드가 밀가루가 좀 틀리더군요. 미국산 1등급 박력분이나 국산을 쓰죠. 그래서 비싼거지 딴이유가 있는건 아닙니다. 그거 믿고 구입하는건데, 나중에 원재료로 장난쳣다고 하면,,,ㅜㅜㅜ
오호 저 부르조아에요? 리치몬드 한두번 갔다고? 헝그리몬드 하나 맹그러 볼까... -,-
다른 곳도 그러하겠지만, 리치몬드 제과점의 음식들은 눈으로 70% 먹고 들어갑니다.<br /> 살때 참 기분이 좋죠. 문제는 계산할때...ㅎㄷㄷ<br /> <br /> 발렌타인테이때 되면 50만원가량 하는 초코렛 선물상자가 등장합니다...
마일리지가 금방 쌓이기도 하죠... 상대적으로 제품이 비싸서인가...<br /> 보기좋다고 조각케익 몇개 보이는대로 집다가 계산할때 보면 <br /> 4인가족 외식비정도 나오는거보고 좀 놀라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