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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박은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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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06: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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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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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박은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선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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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가입일자 : 2006-07-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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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싸다엔 리플을 제외하곤 오랬만입니다.
지방 선거가 체 3개월이 안남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상기할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연하게도 분명한 현실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2명박입니다.
-- 내가 투표를 했든 안했든.. (결국 다수결을 통해 뽑혔고 그 의미는 분명히 했음 합니다.)
이제 임기 3년째로 접어들며 그 간의 일은 언론이 밝혔든 숨겼든간 적어도 이곳은 아시리라 생각되어 글을 적습니다. --> 장점이든 단점이든 그것이 사실입니다.
키보드 워리어가 되었든 사실을 논리있게 말하든 그건 관계없습니다.
적어도 정치와는 직접적으로 관계없던 시민이란 테두리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헌데. 그 테두리 내에서 유독 구역질이 날 정도로 갖게되는 생각은 한가지 입니다.
이렇게도 활발하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또한 적극적으로 개시된 글을 읽는 회원들이 과연... 선거는 하십니까? 그리고 하실껀가요?
이유 여부를 막론하고 또한 누구를 지지하건 간에 선거는 참여하시는지요..
구역질이란 표현은 이렇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란 글 다 아실겁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남자의 역활 사실 마초적이면 어떻습니까..또한 그렇다 보고 있습니다.
수신이면 본인을 말하고 제가면 가족을 말하며, 치국이면 나라를 말한다 봅니다.
이 글을 읽고 쓰는 모든 이들 가운데 과반수 이상은 남성입니다. 어떤가요..
그렇게도 대단한 남성임에도 결국 이렇게 웹에서 글을 통하고 또한 신세한탄격의 술 한잔이면 족한가요.. 그렇기에 적어도 한국사회에서 남성이란 역할이 구역질이 납니다.
웹에서 울분을 토하고 술을 통해 나라를 한탄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을까 합니다.
역겹다는 표현을 다시 하지만... 그 모든 것 가운데 적어도 자신의 한표가 할 수 있는 주장을 포기하고 이후의 술과 웹에서의 비판은 솔직히 그 표현 그대로 역겹습니다.
제 표현과 주장이 많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헌데 가정내에서 그렇게 울분을 토하셨는지요.. 그리고 가정내에서 공론화 시키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스스로가 바뀌면 분명히 바뀔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것이 첫번째로 가정이란 생각이 들고 그리고 속해있는 공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표현이 과격한점.. 그리고 짧지 않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와싸다 아이디가 살아있담.. 선거전 다시한번 글을 개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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