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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바뀌기 전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불만이란 것을 잘 아시고 계실텐데요...바깥차선 안타시면 경찰을 부러워 하기 전에 뒷쪽 운전자들한테 욕먹으실 겁니다.....솔직히 저는 제 차앞에 오토바이가 가고 있으면 정말 조마조마한 느낌입니다 저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으실거구요...오토바이 운행의 자유를 논하기에는 저부터가 아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찰 순찰차도 아무데서나 돌리고, 아무데서나 주차 합니다. 그렇다고 자동차 운행 하는 사람들이 어쩌겠어요.

경찰 이륜차 4대가 함께 이동하면.... 8륜차네요......<br />
프랑스의 경우를 생각하면, 서로 이해가 좀 되지 않을까요...?<br />
프랑스의 경우, 진입하는 차량 우선, 바이크 우선... 1차선 주행입니다. 처음엔 무지 이해 안 되었죠.....<br />
한 십여일 지나니 수긍이 되더군요....... 진입한ㄴ 차량이야 진행중인 차량이 양보해야 진입이 가능하니....<br />
그럴 수 있겠다 싶었구요......<br

이륜차가 안차선을 달리든 바깥차선을 달리든 어차피 차에 준함으로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다만 차가 섰을때는 함께 섰으면 좋겠습니다 차들 사이나 갓길로 달리지들 말구요. 그것을 지키지않는 다면 이륜을 모는 분들은 뭐를 몰든 그저 이륜이나 모는 사람 이 되는 것같습니다..

최재원님 말씀에 동감..

짭새들 오도바이 가지고 그러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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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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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이라곤 높은 주인님들 퇴근 하실때 길이나 터주는 불쌍한 신세인데 화풀이는 어만데서 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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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님 제 말이 그말이지요 ^^ 홍태기님 과 같은 생각의 분 들이 많죠 하지만 제가 볼땐 이륜차 운행자유가<br />
아직 보다는 자동차들의 인식의 변화가 더 시급한거죠 뭐가 아직입니까? 그럼 자동차운전자의 의식은 성숙 단계인건가요? 어렵군요....ㅠ.ㅠ

우리나라에서 바이크가 고속도로로 나오면 ㅎㅎ 볼만할 겁니다. 주말만 되면 떼빙하는 넘들 일반도로에서 차선도 안지키고 다니고... 한차선에 두대씩 열을 지어서 다니고 ... 참... 길도 마음대로 막고... 신호도 안지키고 덕소에 살다보니 매주 이런사람들 봅니다. 떼지어 다닌 사람들은 나이 성별이 불문이더군요. 그걸 고속도로에서 보고 싶지는 않네요 ㅡ..ㅡ;

ㅎㅎ 맞습니다 아직은 운전자들의 인식변화가 선결과제인데요^^....아시다시피 운전자 의식은 전세계 최악인 국가 아닙니까 그런 자들이 만들어내는 도로법규이니 뭐...기대 안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