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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마우스, 깁스, 기타등등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15 18:27:28
추천수 0
조회수   249

제목

[잡설]마우스, 깁스, 기타등등

글쓴이

배원택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1. 마이더스? 마이너스의 손

예전 제가 갖고있던 전기 제품은 문제 있으면 분해하고 재조립하면 잘 돌아갔습니다.

요즘 두가지 물건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첫번째는 마우스.

예전 볼 마우스는 분해해서 X,Y축과 볼이 만나는 부분에 때를 벗겨내고 해서 몇년을 썼네요.

일년전 새로 산녀석이 문제가 되네요.

로지?사의 무선 마우스+키보드 패키지인데 이녀석 중간 휠 누름 기능이 잘 안되요.

두달전부터 오락가락 하더니, 꽉 눌러야 작동을 하더니 어느땐가 그것도 잘 안되네요.

누르는 손가락이 아파서 바꿨습니다.

대체품으로 아이락? 무선 마우스를 샀습니다.

근데 이녀석은 두달 사용하니 휠 업/다운이 불안정 하네요.

도면 작업중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데, 결국 분해하고 청소하니 되기는 하는데 얼마나 갈런지 모르겠네요.

이노무 쥐가 안팍으로 속썩이네요.



두번째는 USB 메모리

삼BO 美라고 미니 유에스비인데 오락가락 하네요.

8기가짜리 마음먹고 샀는데 ㅡ-;

요건 뜯어볼 엄두가 안나네요.. 인몰드 방식이라서요.





2. 깁스(CASTING, 캐스팅)

복숭아뼈의 실금으로 부종이 빠지라고 어제까지 반깁스를 했습니다.

점심에 짬을 내어 병원에 갔더니 완전 깁스를 하자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전 깁스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거 갑갑함이 심장을 벌렁거리게 하네요.

몸이 갑갑한것 못참아서 한겨울에서 속옷만 입고 자고,

시계, 반지, 목걸이는 생각도 안하는데 갑갑하네요.

어렸을때 장농에 숨었다가 두어시간 넘게 못나왔는데 그 뒤로 갑갑한것을 못참네요.

앞으로 3주간 하자는데 오늘밤 지내고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3. 트위터.

트위터라고 지인이 하길래 따라서 해봤는데 뭘해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궂이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주소만 만들어 두고 있네요.

이 글을 쓰다보니 이런 글을 쓰면 되겠다 싶기도 하고요.





4. 겸험.

누군가자 제가 경험해 봤던 자전거를 새로 산다고 하네요.

그리 오래 타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장/단점을 알거든요.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 다른쪽의 선택을 유도했는데 결국 선택을 하네요.

아쉽지만 그분도 경험 해보고 수업료 내고 하다보면 알겠죠?

나중에 더 친해지면 얘기해줘야지.





5. 퇴근.

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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