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 강태훈입니다.
얼마전 성남시 야탑동 전세 관련해서 질문을 올렸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결과가 안좋아서(^^;) 다른곳을 알아봤는데 최종 면접 합격한곳이 서울 구로구 가산 디지털단지쪽 회사입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자꾸 망설이게 됩니다
1) 집이 대구 본가에서 현재까지 출퇴근을 했었는데 회사 근처로 원룸전세를 얻어서 살아야 되는 부담감
(금전적, 생애 최초 자취, 아는 사람 전무함)
2) 제가 차가 있는데 서울에 취직시 차를 팔아야 될듯합니다
(회사 근처 자취예정이며 식구들 전부 차가 있습니다)
3) 프로그래머 관련 일이다 보니 잦은 야근과 평균 퇴근시간이 10시 이상이라 일이 고될것 같습니다
이외 여러가지 이유로 망설이게 되고 나이가 32살이다 보니 쉽사리 직장을 정하기에는 힘든 시기이다 보니 생각이 많습니다.
결국은 제가 정해야 되지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ㅎ
프로그램쪽 직장 수명이 짧은 것같은데 생각 같아선 능력만 있다면 자영업 또는 오래 일할수 있는 직장쪽으로 옮기고 싶은데 마땅히 자리도 없고 여러가지 심란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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