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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오늘빼고 9일 남은 사람으로서.......... 잘하셨습니다. ㅡㅡ;

다시 좋은 자리 생기실 겁니다....화이팅입니다 ^^; 링크가 멋지네여 ㅋ

회사를 그만두는 원인중 큰 부분이 상사와의 트러블인듯 하네요<br />
쉴때 확실히 쉬어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br />
앞으로 더 좋은일이 생기실꺼라 믿습니다

에효, 무슨일 때문에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푹 쉬시면서 정리를 해보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런 심정입니다. 낼모레글피면 마흔인데 정말 한달간만 푹 쉬고 싶네요. 식구들 생각해서 그러지도 못하구요.

호사다마라고 절망이다가도 희망이 보이고...그런게 삶인가봐요.<br />
역시 나이 40바라보면서 똑같은 고민하시는것 같아서요...<br />
저두 맘이 답답하긴 합니다.

전 늦게까지 가방메고 헛짓 하느라 나이만 먹고, 벌어 놓은게 없어서,<br />
시원~ 하게 그러지도 못합니다. 쩝..<br />
더군다나 워낙 제가 하는 일의 분야가 좁고 좁은 터라...<br />
잘못하면 영영 괄호밖이 될 수도 있고.... 에효...<br />
제몫까지 시원하게 쉬고,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확실하게 푹~ 쉬시고.. 원기충전해서 새 일자리 알아보세요..<br />
푹 쉬어서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면접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 일자리도 잘 구해지더군요..

지나고보니... <br />
남자의 40 무렵에는.. 저를 포함해서 친구들도 보면 누구나 한번씩은 변화를 겪는 나이인가 봅니다. <br />
직장문제.. 가정문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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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하고 극단적인 마음 갖지마시고, 잘 선택하셔서 이겨내세요.. <br />
지금의 위기가 새로운 기회가 될수 있었으면 합니다...<br />

이참에 잘 원기충전하시고...좋은기회가 다시 올겁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에 스트레스만 받고 있습니다. 진우님처럼 행동으로 옮기진 못하고 있는데...<br />
금방 좋은 직장 얻으셔서 저에게도 희망을 주시길...

모두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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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고 오니까 이렇게나 많은 리플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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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고 더 좋은 직장 구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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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몇일후에 퇴사하는데 40이 넘으니 갈곳이 별로 없어서 ...<br />
힘내시고 멋진출발 기원합니다

저도 낼모레 40인데 작년 말에 그만두고 아직 쉬고 있습니다. 좋은 직장 찾으시길 바랍니다.

에휴...저도 6년 다닌 직장을 31일까지 나오고 그만 두는데...그만둔 사람들끼리 번개라도...이런건 뭘 좀 먹어가면서 해야되지 않나요? 전 35세입니다... 쿨럭

힘들더라도 기냥 다녀보시지...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br />
좀 쉬시면서 생각하세요~~<br />

잘 하셨습니다. 사람이 급여 생활해서 돈 못 번다는 것 깨우치는데만도 많은 시간이 걸리죠.

이런.. 봉사리에서 함 뭉쳐야 되는데 아쉽네요.. <br />
힘내세요.. 서울가면 연락드릴께요~ ^^

힘내시고 좋은 곳에 꼭 들어가세요..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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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재영이는 꼭 한번 봐야 하는데 어딧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