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래미방과 제자는방을 서로 맞바꾸는 일을 했습니다.
쉽게 봤는데 ... 시간도 걸리고 일이 많네요.
딸래미방의 침대나 옷장 책상을 몲기다가 느낀것인데...전 태어나서 이렇게 지저분한 방은 처음 봤습니다.ㅜㅜ..누굴 닮은거냣!
10시부터 시작해서 3시쯤 끝났네요..
치우는김에 창고로 변해있던 제 오됴방도 슬쩍 정리했습니다.
치우고나서 딸래미가 듣고있던 라라패비안의 CD로 제방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몇달만이라 그런지.. 좋네요..
고음이 좀 쏜는건가? 한느 생각도 들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라라패비안이 저음이 좀 있는데.. 저음이 적당하게 괜찮네요.
앰프가 그런앰프가 아니라서 그런지..더 잘맞는듯 하네요.
얼마전 4주연장으로 캠핑을 갔을때도 정도는 아니었는데 몸이 뻐근 하네요.
2330입니다.뻥을 좀 치자면 기스하나 없는 신품같은 녀석을 구해서 소장중입니다.
헤일즈라는 하나도 안유명한 스피커 입니다.무게가 90이라죠.아마
나드 S500 입니다.제게는 이녀석이 최고 .. 새벽같이 차분한 소리
오디오랩 8000A 마드와 같이 제게는 잘맞는 앰프
컴용 B&W의 솔리드 입니다.
JBL 콘틀로1X.보스의 101.솔리드 이렇게 3녀석을 입맛에 따라 바꿔듣습니다.
뭔가 엉성한 방구성..
일년전 즐겁게 드라이브 하던때가 그립네요.
노동을 했으니 저녁은 나가서 삼겹살을 먹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