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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자동차 열쇄 줘 버렸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15 14:18:39
추천수 0
조회수   930

제목

아내에게 자동차 열쇄 줘 버렸습니다.

글쓴이

국천수 [가입일자 : 2004-04-20]
내용
틈틈히 연수랍시고 시킨게 달포쯤 되어가네요.

장롱에서 7년여를 잠자고 있는걸 깨우려니 나름 사연도 있었는데,,,

오늘아침 출근길에 가지고 가라고 했습니다.



근데 기분 참 묘 하군요.



장난감 하나를 빼앗긴것 같은게 서운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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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2010-03-15 14:24:39
답글

차를 줬다는건 다주시겁니다<br />
이제 주말에 혼자 계시는 시간이 많아지시겠네요 ㅎㅎㅎ

김성진 2010-03-15 14:41:59
답글

'장난감 하나를 빼앗긴것 같으게'....동감합니다.<br />
저도 큰 고민 끝에 차를 바꾸고 막내동생에게 차 키를 줬는데<br />
몰고 다니는거 보면 비싼 장난감을 사준거 싶기도 하고<br />
어디 갈데도 없는데 차 타고 먼저 나갈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br />

성인경 2010-03-15 14:51:59
답글

발에 날개돋친듯(?) 돌아다니기 시작하더군요~. 두고 보십쇼.

김형욱 2010-03-15 14:59:37
답글

ㅎㅎㅎ<br />
차는 남자에게 장난감 맞는것 같습니다.

임규훈 2010-03-15 15:04:50
답글

한대 더 구입하시는건 어떨런지요.... ;;

김명철 2010-03-15 15:30:55
답글

작전 아닙니까 ?<br />
올레~~ 를 외치기 위한...

최인규 2010-03-15 16:32:00
답글

한대 더 구입하시는건 어떨런지요.... ;; Ver.02

inkong@korea.com 2010-03-15 17:22:39
답글

새차를 사면 항상 와이프 차지가 되더군요.<br />
2~3년 타다가 고물 맹글어서 제게 주더군요. <br />
저는 항상 헌차만 탄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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