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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점쟁이네요...부적 쓰거나나 굿하라고 돈 요구했다는 글이라 생각하며 읽었는데..

저는 귀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어머니의 불편한 마음을 안정시킨다면, 간단한 방법으로는 해보겠습니다.<br />

저도 혹시나 그런걸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할머니는 링겔이 만병 통치약입니다. 뭐 좀 안 좋으면 링겔 맞고.. 링겔 맞으면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십니다. 저는 매번 링겔의 효능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죠.;;;;

귀신이 없다고요? 쿠오오오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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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보이세요? a('' a)

벌써 40년 전 일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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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옥인동 산기슭에 살던 시절, 주인집에는 영구/영학/영만 그리고 영기(?)의<br />
4형제가 있었는데, 그 중 세째 영만이가 낮잠을 자다가 갑자기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 않는<br />
울음을 우는 등, 이상한 증세를 간혹 보이곤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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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영만이 어머니께서는 무서운 얼굴로 부엌칼을 들고 와서는 우는 영만이 머리 주변으로<br />
부억칼을

저도 예전에 초상집 음식 잘못 먹은적이 있었는데<br />
증상이 목이 돌아가지를 않는 겁니다<br />
할머니께서 칼로 머리 좌우를 내려치는 동작을 몇번 하셨는데<br />
바로 목이 움직여 지더군요<br />
미신을 믿지 않는데 참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1985년 포항 해병대 해안 방어중 해안 근무 진지에서 반복적인 귀신 출현으로 <br />
오사격, 30분대기, 5분대기 출동등으로 결국 진지 폐쇠한 사례가 있었습니다.<br />
옆중대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입니다.

제가 필리핀 혼자 여행할때 바귀오 란 곳에서 본적이 있습니다...침대에 누워있는데 빨간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저를 찌르려고 칼을 높이 쳐들더군요...꿈이라고 쌍소리를 하면서 깨어(일어?)나니 희미 하게 안개 사라지듯 사라지더군요....그후로 전에 안보이던 방이 얼마나 썩었는지 등이 보이더군요...새벽 3시에 내려가서 프런트 소파에 웅크리고 자고 있으니 왜그러냐 맘에안들면 방 바꿔준다길래 괜찮다고 했더니 아줌마 둘이 따갈로그 어로 고개를 서

성경에는...<br />
귀신도 나오고..악령도 나오고...사탄도 나오고...<br />
사람도 나오고...천사도 나오고...하나님도 나옵니다^^<br />
모두들...<br />
마음을 비우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목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br />
그리하여 예수님의 은혜로 어두움에서 벗어나 빛(하나님)의 자녀가 되면...<br />
귀신들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아놔~~~ 무섭게들 왜 그러시나요?

귀신 없습니다. 귀신 있다면 벌써 여럿 잡혀갔어야 ~~~ 쿨럭 ㅡ..ㅡ;

혹시 귀신 세계의 국민들 대부분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귀신 중 극소수 사람에 대해 연구하는 자들만 사람과 대화할 수 있고...

혹 빛의 자녀가 되면 처녀귀신이나 저승사자나 옥황상제나 몽달귀신 등의 정체도 알 수 있나요? <br />
구포역 부근의 귀신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나요?<br />
성경 같은데는 서양귀신들에 대해서만 나와서요.

그렇게 궁금하면 기도원 가서 <br />
예수님 만날 때까지 기도해서<br />
귀신은 물론 사탄의 정체를 속 시원하게 직접 들어 보세요^^

평생 못만난다면.... 제인생은 어찌 되나요...ㅠㅠ 처자식 굶겨야 되는데... <br />
근데 꼭 직접 들어야 하나요? 용선님이 여기서 알려주심 안되는 무슨 비밀이라도? <br />
기도원에 들어가서 기도해야만 주파수가 들어맞나요? 혹 기도원에서 마호멧님을 만나게 되면 어쩌죠?<br />
그러면 귀신 &#51922;아낸다고 죽지않을만큼 두들겨 맞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인생 별 거 있나...잠깐 살다 가는게지...가 보면 알게 될테니...<br />
어차피 나도 가고 처자식도 가고 가는데는 순서가 없지요^^<br />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기도원이 무서워 못 간다면.. 각자가 알아서..<br />
골방에서라도 성경 읽어 보면서 기도해 봐요^^<br />
마음을 비우고 성경에서 찾으면 찾아지고 의문점들은 기도하면 풀린답니다^^<br />

박용선님의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으신 것 맞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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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대답 안해주시는 걸로 봐선 아마 제 두뇌로는 깨닫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br />
이슬람교도에게 물어봐도 알라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다를게 없지요.<br />

시험은 직접 치르는겁니다.. 남에게 대리로 맡기는건 불법입니다^^<br />
자기 영혼에 관한 중대한 문제를 어설프게 남에게 맡기지들 마시고...<br />
부활하신 예수님께 경건한 마음으로 직접 기도를 통해 질문해 보세요^^<br />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br />

지바기가 설치는 새상에 귀신인들 없겠습니까~~~ㅡ,.ㅡ

승현님.... 귀신 없어요.....<br />
있다면 쥐바기 하나 안 잡아가고 그냥 뒀을라구요.......

예수님을 만날때까지 기도한다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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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말씀은 무엇입니까?<br />
오해이길 바라지만, 듣기에 마치 무당 신내림처럼 예수를 믿는 것처럼 들립니다. <br />
무당이 믿는 귀신 불러내는 것처럼 예수를 만나야 한다면.. 예수님도 그저 서양귀신에 불과하군요.<br />
일본의 어느신사에 모셔진 예수귀신 위패 처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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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라 못잡아 가서 그래요. 서울시까지 바친 분인데, 세상 하직 하실 때 공로패 받으실 겁니다. 부상으로 테니스채...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말씀은 무엇입니까? 의 답변은^^<br />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br />
주님의 제자가 되는 축복이 임하기를....할렐루야^^

예수님도 사람 가리시는 군요...^^

확실하게 가리신답니다^^<br />
못된 넘들은 채찍을 들고 &#51922;아내기도 하셨지요^^<br />
아마도 마지막 때에는 선악간에 모든 심판을 하실겁니다^^<br />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앞에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합시다^^

나도 부모님도 조부모님도 황인종도 흑인종도 백인종도<br />
모두 다 하나님의 소유물입니다<br />
이를 부인하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아무리 항변해도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br />
인생이 끝나는 날 어쩔 수 없이 거듭나지 못한 영혼들은 <br />
사탄과 함께 심판받는다는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br />
그러한 불행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가급적이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 주실<br />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겸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