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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WIFE에게 한마디 했다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15 10:04:44
추천수 0
조회수   1,104

제목

오늘 아침에 WIFE에게 한마디 했다가...

글쓴이

안재숙 [가입일자 : ]
내용
오늘 아침, 날짜를 보니 3/15 더군요. 어?



WIFE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 "어제 3/14 였는데, 왜 사탕안사줬어!?"



.

.

.





아, 가만히라도 있을 것을...T_T







ps. 제가 받는 날인 줄 알았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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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2010-03-15 10:05:18
답글

-.-;

김진우 2010-03-15 10:09:03
답글

어, 그럼 와이프에게 사준걸 도로 받아와야하나......^ㄴ^

김국진 2010-03-15 10:15:54
답글

어제 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해 회식하고 늦게 집에 들어갔습니다.<br />
아침에 와이프에게 말을 걸어도 대꾸도 안합니다.<br />
저 완전 무시당하고 있어요..나도 초코렛 못 받았는데..ㅜ.ㅜ

mrbung@gmail.com 2010-03-15 10:16:01
답글

-,-;;

김광범 2010-03-15 10:34:31
답글

휴..<br />
<br />
다덜..<br />
<br />
살아서 밥 얻어묵고 있는게...<br />
<br />
신기허네....ㅠㅠ

Wassada@hotmail.com 2010-03-15 10:37:17
답글

여자들이 받고싶어하는 화이트데이 선물 1위가 명품가방이라네요...<br />
<br />
어저께 사탕 못줘서 구박당하시는 회원님들 참고하세요~~ ㅎㅎ

강종연 2010-03-15 11:15:52
답글

음...저는 스리슬적 넘어갔는에...저흰 워낙 그런거에 관심이 없습니다..<br />
대신 생일, 결혼기념일은 17년동안 한번도 안 잊고 꽃이라도 한송이 챙겨줬습니다<br />
전 한번도 받은 기억이 없지만...ㅠ.ㅠ

박병주 2010-03-15 11:54:16
답글

"잡은고기엔 미끼를 안주는 법"이죠.<br />
ㅠ.ㅠ

우용상 2010-03-15 13:29:52
답글

아직 살아계시는게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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