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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믿을걸 믿으셔야지요.<br />
그 쥐색이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마음이 쥐꼬랑지 털한가닥이라도 있으면 대운하니 사대강이 하는<br />
헛지랄을 하겟습니까...?<br />
<br />
오로지 토건족과 부동산떼돈궁민이 자기를 뽑아준 보은사업만이 머리속에 꽉차있는 괴물입니다.

지금은 대답하기 곤란하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일본정부나 일본언론이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를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는 건데<br />
청와대에서 이렇게 조용하다는 것이 더 이상하죠???<br />
빙신이 아닌다음에야 당연히 일본언론이나 일본정부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하고<br />
사과를 요구하고...난리를 쳐야 이치에 맞는거겠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br />
<br />
그간의 MB정권의 행태를 보건데, 이것들이 하는 말은 콩으로 매주를 쑨다해도 믿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악의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워낙 생각없는 인간이라 나오는대로 지껄였을 겁니다.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했다는 거지요. 쇠고기 파동때도 마찬가지고. 병신 맞습니다.

MB가 어떤 말을 하던 그를 밑지 않습니다.(우리에 탐욕이 부른 일그러짐 모습일 뿐 입니다.)<br />

그간의 MB와 청와대의 행태로 보아 그놈들이 떳떳하다면 이런 뒷걸음질 치는 행보를 보일 이유가 하나도 <br />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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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에서 일본 언론이 일국의 대통령을 상대로 거짓 진술과 변론서를 제출한다는 건 1%의 가능성도 <br />
없는 일입니다. 맹목적인 믿음(?)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박찬국님도 보일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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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는 없었다고 한다면 정말 병신에 거짓말을 밥 처먹듯이 하는 치졸

윗분 말씀처럼, 악의든 선의든 무슨 목적이나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br />
문제는,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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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같은 국민은 어디든 나가면 x팔리고 챙피한 것입니다.<br />
밉기도 하지만 솔직히 저런 대통령을 둔 국민이라는 게 x팔립니다.

일본정부까지는 아니고..<br />
문제는 요미우리 신문사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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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꾸할 가치도 없는 찌라시기사라서 그냥 우리 정부에서 무시하는거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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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같은말 반복해서 좀 그렇지만 아무리 병신이라쳐도 정말 그런 말을 했을까요?

하고도 남을 인간입니다.

딴지일보에서 이미 유사사례를 모아 기사로 써놨습니다. 하나 둘이면 오해라도 해주겠는데.

http://ko.wikipedia.org/wiki/%EC%9A%94%EB%AF%B8%EC%9A%B0%EB%A6%AC_%EC%8B%A0%EB%AC%B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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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 .. 설명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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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석 신문도 아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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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믿습니다.

근데 탄핵하면 다음 대통령은 어떻게 되나요?? 선거를 다시 하나요?? 아니면 국무총리가???????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볼때 그분께서 그러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br />
<br />
대꾸할 가치가 없는 상황이라면 "대꾸할 가치도 없다" 라고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엠뷔가 그냥 무시하기에는 너무 큰 사안 아닐까요? 요미우리가 듣보잡도 아니고 일본의 대표적인 언론사 중 하나인데.. 그리고 그 인간 병신 맞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에 든 거 없는 걸로 따지면 땡삼이랑 거의 동급일 겁니다.

지금까지의 행적으로 봐서 그보다 더한 짓도 할 놈입니다.

완전 찍혔군요. 이쯤되면 스스로 물러나는게 덜 쪽팔릴텐데,

저 넘 어느 구석 한군데라도 믿을만한 곳이 있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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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묻고 싶네요.

정황 상 했다고 100프로 확신합니다.

요미우리가 찌라시라니요?<br />
특히 일본에 대한 반감을 아실텐데요.<br />
정부가 나서도 모자랄판에 언급하나 없죠,<br />
이건 말할 가치도 없고, 미친새끼가 술한잔에..혹은 정권 잡았다고 기분좋아 한잔하고 말했다고 할수도 없는겁니다.<br />
열불터지는일지요.. ㅆㅂ<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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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사히도 비슷한 기사 실었다면서요. 요미우리는 이승엽 선수가 뛰고 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소유주이기도 합니다. 찌라시이긴 너무 큰 곳이죠,

글쓴님의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br />
요미우리 신문은 듣보잡이나 찌라시가 아닙니다 <br />
그리고 만약에 요미우리 신문기사가 조금이라도 잘못된거라면 <br />
아마 우리나라쪽에서 지금 미친듯이 움직일겁니다 ....

믿고싶을 국민이 어디있겠습니까?<br />
그러니까 더 열불나지요?<br />
안 믿을분은 안 믿으시면 됨니다...

일본내에서의 요미우리의 영향력, 그동안의 MB의 행적, 일의 발단과 전개상황<br />
이런걸 쭉 꿰맞춰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만한 상황으로 보이는데<br />
너무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시는거 같습니다.

소위 닫힌 사회로 만들려는, 열린 사회의 적들 중에도 못끼는 아니 낄 자격도 없는 잉간과 그 하수인들에게 농간을 당하고 있는 작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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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사회를 향해 그것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의 이성과 그 의지에 의해 역사는 진보합니다.<br />
설마 닫힌 사회를 원하시는건 아니겠죠?<br />

사실이거나, <br />
일본의 일개 신문사에도 찍소리도 못하는 븅신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남을 위하는 마음,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저넘한테 눈꼽만큼이라도 있을까요?<br />
김정일이 한 말이랑 저넘이 한 말이랑 어느쪽을 믿을래? 해도 선뜻 저넘 말을 믿을 수 없죠.<br />
그동안 해놓은 짓이 있으니.. 저런 넘이 무슨 경제를 살려줄 거라고.. 에휴.. ㅠㅠ

요미우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일보 쯤 되는데... <br />
듣보잡은 아니겠지만, 거짓말을 조선일보처럼한다면, 글쓴분 말씀이 맞을 수도 있죠. <br />
근데, 이미 소송까지 간데다, 야당에서 성명도 오래전에 발표했는데 아직도 무반응이란건, 뭔가 알리고 싶지 않은게 있다고 봐야되지 않을까요?

독도가 정말로 일본땅으로 생각할리는 없겠지만,,,<br />
문제는,, 그런 난처한 질문이 들어왔을때,,, 대응할 능력이 없다는 거죠....

그간의 경험의 비추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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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믿을만해야 믿어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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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누가 더 정직하다고 생각하느냐 묻는다면 당연히 요미우리 신문입니다.

김좌진님 댓글에 동감합니다. <br />
미국과 일본에 잘보여서 자신의 입지를 높이는 것외에 <br />
그 어떤 역사관이나 외교관 비스무레한 것은 없는 인간이라고 봅니다.

다 필요 없고 얘는 지가 무슨 말 하는지 그게 어떤 의미나 파급력을 가지는지 자체를 모르는 반 또XX입니다. 숫한 발언들이 그걸 증명합니다. 더 큰 사고 치지 않고 임기를 마치기를 서낭당에 빌고 또 빌 뿐... 노가다 십장 수준의 가치관도 통찰력도 없는 탐욕과 무지로 가득찬 인간.

꼭 낚시글에 댓글 다는 기분... ㅋㅋ

박찬국님 왜 이러세요 아마추어 처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585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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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에 기사가 났군요<br />
정부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br />
방송에선 김길태보도로만 일관, 제 역할을 잊으듯하고<br />
<br />
답답합니다.

하고도 남을 종자입니다. <br />

bbk..........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br />
사기꾼들은요 임기응변이 체질화된 사람들입니다.<br />
그리고 그 임기응변이라는 거, 상황 모면하기 위해서는 어떤 거라도 가져다가 붙여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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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정말 바베큐로 만들고 싶습니다. 목적어는 없습니다.

하고도 남고 지가 뭔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 놈이죠<br />
입과 뇌가 따로 노니....

박찬국님 왜 이러세요 아마추어 처럼~~ ver 2.0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되겠죠. 답글로 올릴려고 하다가 행여 삭제하실때 어려울까봐 긴 댓글로 올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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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7월 9일 원문은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竹島)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하자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br />
(요미우리 기사 원문이 이것입니다. 係者によると、首相が「竹島を書かざるを得ない」と告げると、大統領は「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と求めたという)<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