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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인에 부동산 시장의 일곱가지 악재라는 컬럼이 떠 있어서 한번
읽어봤습니다. 결론은 부동산 시장 죽기전에 대출규제인 주택담보 인정비율(LTV)과
총 부채상환비율(DTI) 풀어야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글쓴이의 주장은대출규제를 풀어서 거품을 다시 키우거나 유지 시켜 달라는 이야기더
군요
머..글쓰신분 입장은 십분 이해하겠는데 만약 대출규제 풀어서 더 큰 거품을
형성한다면 추후에 다시 꺼지게 된다면 그 결과는 상상하기 힘들겠네요.
국민들이 빚내서 주택시장을 유지시킬수 있도록 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쩝.....미국이나 일본이나 부동산 시장의 몰락은 무지막지한 대출비율이었습니다.
이자 이상으로 집값이 올라야 하는데 그게 영원히 가능한 일인지 묻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