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쭈욱 스픽은 4344로 갑니다.
바꿀려고 해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
대신 앰프랑 소스기기 바꿈질은 조금씩 합니다.
넓은 청취공간밖에 자랑할게 없네요 ㅎㅎ
금번에 개비한 시스템입니다. 달라진게 있다면
기존의 윈사운드 레퍼 프리 쓰다나 지현일님의 추천으로
장홍락 사장님의 개조프리를 들이게 되었는데....
제귀에는 두배가 넘는 레퍼프리보다 더 좋게들릴 뿐더러
이녀석이 채널디바이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친김에 저역은 윈사운드 미드 파워로 중고역은 EL34pp로 걸어주니
4년간 몇종의 바꿈질 중에 단연 으뜸입니다. ^^
그중의 백미(?)는 소스기기인데요.....
가운데 시커먼 녀석이 이번에 오디오키드에서 개조한 뉴알릭스입니다.
얼마전에 들인 테크닉스 1200mk3입니다.
이놈을 들이고 참 다행스럽게 생각하는건.....
턴테이블에 비싼돈 안 들인거라는 겁니다. 제 취향과는
전혀 맞지 않더군요 ㅠㅠ 명기라고 하기도 하고 중고로 내쳐봤자
얼마하지도 않을거 같아서 쭈욱 들고 갈렵니다. 만듬새가 좋더군요 ㅎㅎ
이번에 오디오 키드에서 개조한 뉴알릭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CDP는 없앴습니다. 어지간한 CDP보다 알릭스소리가 월등하기때문에...
편의성은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
DAC만 업글하면 한동안은 꾸준히 가면 될것같습니다.
멀티앰핑은 흉내만 내봤는데 꽤 만족합니다.
4344 쓰시는분들은 저 프리(50만원밖에 안합니다. ㅎㅎ)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