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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들 끼리 서로의 비리를 남김없이 까대는 즐거운 분위기가 되기를 기대하는 중입니다.<br />
지들끼리 싸워서 만신창이가 되고 너덜너덜해진 다음에 본선으로 올라 오기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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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정대한 선수들 끼리의 공정한 경쟁이라면 흥행도 되고, 인지도도 높이는 효과가 있겠지만 저분들이 그러실 가능성이?

건너 건너서 저쪽 사정을 아는데, 오세훈 외 경선 후보들도 진지하게 시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br />
여론 조성과 홍보를 위하는 것이 더 크다고 합니다. <br />
안전한 범위 내에서 경쟁하면 언론에도 타고 얼굴도 비추고 서로 윈윈이죠.

ㅎㅎ 세영님 두표추가 축하드립니다. 마음부터 훈훈해지네요^^. 그런데 오세훈씨하고 집안같으세요 (ㅋㅋ. 농담) 떡찰이 삽질해서 분위기가 훈훈해지기는 하겠지만 지난번 교육감선거처럼 무개념의 시민들이 문제입니다.

오세훈이 얼굴 뜯어먹고 사는 머리빈 서울아줌마들이 득실된다고 하던데요......ㅠ.ㅠ

그동안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미 후보는 내정되어 있고 흥행을 노리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만, 현시장에 대한 기사들이 이전과 달리 우호적이지 않네요. 한 전총리와의 대결에 대한 지지율에 변동이 생기면 바꾸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은 당선확률이 제일 높은 넘이 후보가 될 겁니다.

제가 봐도 언론플레이로 보이네요.<br />
여론조성과 홍보용....<br />
지들끼리 각축해서 좋은 놈(?)이 올라왔으니 밀어달라는 식...

오세훈 <br />
얼굴에<br />
말뚝이 <br />
달렸나요?<br />
<br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