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사는 김장진 이라고 합니다.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는데 사는것에 정신이 없어서 올리지 못했네요..
현재 시스템입니다.
스피커(거실) : 스펜더 BC3, 그룬딕 액티브박스 20, 그룬딕 BOX 650 PRO, 그룬딕박스 306, 캔톤 PLUS S
스피커(안방) : 스펜더 SP 1/2, 그룬딕 미니박스 320
앰프 : 쿼드520F 파워, 네임 22프리, 120 파워, 사바9260 리시버, 그룬딕 V7000, 맥킨토시 C39, MC7106, 그룬딕 미니 프리,파워, MV100 인티, 사이러스2
튜너 : 그룬딕 ST6000, MT100
DAC : 리젠풀덱, EAD DSP-1000, SUNFIRE DAC, 튜너
DDC : X-DDC
CDP : 마란츠 52MK2
네트워크플레이어 : 알릭스, 스퀴즈박스
리모콘 : 아이폰 3GS, 아이패드 1
적고보니 많네요
참 LINN LK1 프리도 있다 이것은 볼룸단 문제가 있어서 수리 보냈네요 ㅠ ㅠ
독일 그룬딕과 캔톤 등 몇년동안 푹 빠져 있다가 요즘은 영국 로저스,스펜더에 빠져 있습니다.
음악성 및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것 같아 같이 듣고 있습니다.
스펜더 BC3는 BC1 에다가 12인치 우퍼를 추가한 형태인데 현장감 엄청 좋네요 요즘 SP 100 R2 의 조상뻘 되는 스피커입니다.
클래식과 째즈, 보컬에 좋습니다.
스펜더 SP 1/2은 BC1의 손자뻘 되는 놈입니다. 비교적 현대적인 음악도 잘 소화 합니다.
그룬딕은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고음과 저음등이 박력있게 나옵니다. 튜너와 팝에 듣기 좋습니다.
스펜더 BC3에 여러앰프를 물려 보았는데 현재까지는 쿼드520F가 젤 좋은 것 같습니다. 100W 출력인데 영국BBC 모니터용으로 주로 사용 되었다고 하네요
네임도 22, 120도 독특한 매력이 있고, 매킨은 맹숭맹숭 (놀고 있습니다) 이스피커는 출력이 높으면 오히려 안 좋다고 하네요
스펜더 SP 1/2 은 사이러스2 후기형에 물려 있습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고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플레이어는 저도 초창기 멤버인데 지금은 거의 초보 수준입니다.
그 뒤로 고수들은 클럭, 컨덴서, 전원부, XMOS DDC 등 많이 업글을 하셨는데 전 순정에 배터리로 버티고 있습니다.
막귀인것에 감사하며 지름신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스피커와 앰프와 소스기기가 소리를 좌지우지한다고 믿으며 다른 차이는 일부러 귀를 막고 있습니다.
사실, 시간과 돈과 열정이 좀 모질라서...
오늘은 비교적 최신 DAC로 기존에 못들어 보았던 24BIT 192K 고음질을 들어보니 좋네요
고음질 음원 좀 나눠 주세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