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문가는 아니지만...<br />
<br />
위성기반이긴 한데, 그게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이 GPS를 이용하는 것이고,<br />
그 위치를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건 알고 계신 대로 CDMA 같은 지상무선통신망을 이용해야겠죠.<br />
<br />
실패한 이리듐 같은 위성전화라면 위성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br />
위성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줄 수도 있겠지만요.

그럼 실내나 높은 빌딩가에선 안잡히는 GPS이기 때문에 추적기능은 <br />
사실상 감금등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무용지물이란게 되는군요..<br />
<br />
이걸 모든 휴대폰에 장착한다고 과역 의미가 있을까 의문이 들고 오히려<br />
특정인물의 동선 추적용이나 광장의 사람들 색출용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커보이는군요.

오타가 있군요. 과역 => 과연.

윽.. 다시보니 본문에는 오타가 더 많군요 ㅠㅠ

신호강도기반 발신지 추적기능은 GPS가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방법인듯 하고요.<br />
CDMA든 뭐든 핸드폰은 전원만 들어가면 무조건 기지국과 정기적으로 위치교신을 합니다.<br />
무선기기국과 연결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쩔수없는 통신이지요.<br />
이 통신프로토콜에 GPS위치를 슬쩍 집어넣어버리면, 기존의 신호강도기반 발신지 추적기능을 굳이<br />
사용할 필요도 없는거죠.<br />
신호강도기반 발신지 추적기능 ... 이

이 기기가 '내위치 전송' 버튼을 누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나의 위치를 송신할 것입니다. <br />
신호가 잡히지 않는 곳에 있더라도 최소한 마지막 신호가 어디에서 끝났는지 알 수 있겠지요. <br />
하수도를 통해 수킬로미터를 이동하지 않는 한,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저같으면 일정시간동안 신호가 안나오면 사전에 등록된 전화로 SMS 나가도록 만들 것 같은데, <br />
아마 그들은 시스템 과부

충전은 어떻게 하나요

얼마전 여성고객이 동생과 함께와서 남편차량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해달라고 하더군요.<br />
설치해주며 "혹시라도 아니면 미안 하지 않을까요..?" 했더니<br />
돌아오는 동생의 답변이 "100% 입니다..." 하더군요..<br />
....;;<br />
<br />
인터넷 접속해서 확인 하는데 정확하게 일정반경내로 나옵니다.<br />
건물안으로 5 미터정도 들어와 있는데도 수신 잘됩니다..<br />
<br />
여러분

위치추적기 설치하려면 어디를 찾아가야 하나요? 네비설치해 주는데 가면 되나요?

차량용은 강력 하군요. 옴니아나 휴대용은 심지어 버스만 타도 않되는 경우가 흔한데 말이죠.<br />
그런데 계속 위치 정보를 기록하면 결국 개인정보 보호에 관련된 위험이 따를수밖에 없겠군요..<br />
그리고 전지 소모도 만만치 않겠네요. 옴니아 같은 경우 GPS를 계속 켜놓으면 6~8시간 정도밖에 동작 안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