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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추천합니다. 보스도 좋고 ar도 좋지만 166이 더 좋더군요^^<br />
다들 가요에 좋습니다만, 들으면 들을수록 찰랑찰랑함과 풍성함을 동시에 가지고있는 166이 맘에 들더군요.<br />

마샬도 괜찮아요...<br />
장기간 들어도 지루하지가 않네요.

공간이 문제.. 공간만 넓직하다면 301이 최고죠.

방은 5평정도 되는듯 하네요^^<br />
헌데 3개중 뭐든 S-7000 에서 업글한 기분이 들까요?

S-7000은 가격대비 성능 좋은 스피커이지만, 고음이 좀 답답하고 수건으로 덥어 놓은듯한 둔탁한 소리입니다. 하지만 위의 스피커의 고음과 S-7000의 고음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AR-11같은 경우엔 정말 환상적인 소리가 나옵니다. L-166이나 AR-11로 스피커 바꾸시면 분명 몇수위의 업그레이드 맞습니다.

보스 901이라면 몰라도 301은 급이 한참 아래지요.

jbl,ar,보스 각기 다른 성향의 모델을 언급하셨네요.<br />
jbl은 듣다가 윗급으로 가면 절대 다운그레이드가 안되구요.<br />
급수가 다르기때문입니다.<br />
보스는 대충 사용하다 오디오 생활라면서 한번쯤 다시 들여서 운용의 묘미를 발휘해 보는 스피커이구요.<br />
ar은 잘못 빠지면 한동안 빈티지 기기들로 몸살을 앓습니다.

L166은 상태좋은 것 구하기가 만만찮을 겁니다만 4312보다 풍성하고 깊은 소리를 내주는 것 같습니다.<br />
본인도 외관은 별로이지만 100만원이상의 다른 것 못지 않습니다.저음 고음 모두 충실하고 감쇠볼륨이<br />
달려 있어 취향대로 조정도 가능합니다.요즘은 가격도 많이 떨저졌더군요 전에는 50만원 넘게 줘야하는데<br />
지금은 헐값되었는데 가격대비 훨씬 값어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