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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서 잘라쓰는 재생밴드 달라고 하세요. <br />
메디폼은 별루였으니 메디폼 말구 달라고 하세요.

재생밴드 물론 써야 합니다.그래야 치명적인 흉터는 생기지 않죠..더불어 소아과 같은데 가면 빨간 흉지지 말라고 바르는 연고가 따로 있더라구요. 가격은 4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나는데 크기는 후X딘 이나 마데X솔 정도 크기였구요..<br />
매일같이 주기적으로 발라주면 빨간 흉터가 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흉터 방지엔 성형외과에 가는게 정석입니다.

연고 이름이 캘로코트(kelo-cote)라고 하네요.. 상처가 다 아물고 나서 바르는 거랍니다. 재왕절개하고 난 상처에 바르는 연고라네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애 눈가 찢어졌을때 병원에서 주는 비싼 연고도 발라봤지만 똑 같습니다. - 재생밴드가 좋다는 애기는 절대 아니고구요... <br />
조금 큰 상처는 방법없다가 정답일겁니다. 나중에 화장을 떡칠하라고.. =3<br />

얼굴처럼 흉터가 염려되는 부분이라면 일체의 약(연고)는 바르지 말고 곧장 성형외과에 가야합니다.<br />
시간이 제일 중요합니다.<br />
재생연고 바르고 상처가 완전히 아물때까지 자외선 차단 크림 꾸준히 발라줘야하고<br />
경우에 따라선 밴드를 붙이기도 합니다.<br />
놀래서 집에 있는 연고 바르고 가면... 다 딱아내야합니다.. 더 복잡해집니다.

바로 병원으로 가심이 옳을 듯 합니다.<br />
특히 여자아이라면 더욱 더 흉지면 안되겠지요~<br />

지역이 어디신지 잘 모르겠지만... 원래 화상치료 전문인데.. 상처에 흉 안지게 하려고 많이들 찾아오는 병원인데...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자하문 터널 방향으로 가시면 강남의원이라고 있습니다.... 상처는 치료시기가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주변에 피부과 내지는 성형외과로 늦기전에 가세요...

병원가세요 연고가지고 해결할 문제가 아니네요 더군다나 딸아인데요.

무조건 병원 가세요<br />
저도 흉터에 재생연고 발라봤지만 별 효과 없었습니다.<br />
최선을 다해놔야 나중에 후회 없습니다.

성형외과가 답입니다. 의료보험이 않되더라도 그렇게 돈 많이 들지 않습니다.(미용성형이 아니니 혹 의료보험 될지도...) 아들을 성형외과에서 작은 수술 경험성

표피 또는 진피의 상부층 정도만 다친 경우라면(살짝 긁힌 정도) 박트로반같은 연고만으로도 치료가 됩니다만, 진피 이상까지 다쳤을 경우라면 흉터는 생길겁니다. 이 경우 연고보다는 듀오덤 같은 재질의 인조피부를 붙여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메디폼은 상처가 매우 커서 진물이 한없이 나는 경우라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해당되지 않을것같네요.<br />
바닥에 넘어져 생긴 상처는 이물질도 철저히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모래 가루같은것 말이

제가 얼굴에 기스내고 성형외과에서 치료 받은 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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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햇빛이 안 쪼이게 하는게 최우선이었습니다.<br />
상처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그 주변까지 밴드 + 붕대 + 스티커 조합으로 햇빛 들어갈 틈이 없게 만들어주더군요.<br />
햇빛을 쬐면 상처가 검게 착색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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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를 추천해 드립니다.<br />
그 당시(7년전?) 센치당 10만원 정도를 얘기했었는데요...<br

제 아들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넘어지면서 뺨을 가로세로 3센티정도 넓이로 갈았었습니다.<br />
피를 철철 흘리는 놈을 안고 좋은문화병원(부산에 있고 미세성형시술을 합니다.)으로 갔더니, 의사가 마취후 칫솔(진짜 평소에 사용하는 그 칫솔)에 약을 묻혀 상처난 부분을 마구 문지르더군요...아마 상처난 피부와 이물질을 벚겨내는것 같았습니다...애는 마취를 했었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깨어나서 난리를 치고...ㅡ.,ㅜ<br />
암튼 그 다음 연고

성형외과로 가보심이 나을듯하네요..<br />
자전거 타다가 시멘트도로에 턱을 갈았는데 동네 좀 큰 병원에 가니, 흉이 남을수도 있다고<br />
더 큰병원을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강북 삼***성형외과로 가서 봉합수술..<br />
지금은 깔끔합니다. 좀 걱정되시면 성형외과로 가보세요..

후시딘 발라 딱지 생긴 위에 덧바르는 흉터방지 연고가 있습니다. <br />
독일제입니다. 검은 색 튜브(10센티 좀 굵은)에 들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납니다. <br />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가시면 알려줄 겁니다.<br />
4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효과 좋았습니다. <br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에고 이제서야 리플들을 확인했네요..소중한 정보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br />
무조건 성형외과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