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eekly.hankooki.com/lpage/politic/200801/wk2008010311332437050.htm
대변인 참 쉽게 하는군요. 이전 내용 그냥 다시 써먹었군요....
데일리안이라는 정통 찌라시가 대변인과 함께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네티즌이 찾아낸 2008년 주간한국 인터뷰 기사 중 일부입니다. 그 때도 조화로운 삶을 추천했군요 ㅡ.ㅡ
지난 해 12월 온라인서점업체 ‘예스24’의 대선주자 책 추천 조사에서 그는 “<무소유>를 좋아해서 여러 번 읽었다. 법정 스님께서 산중에 생활하는 중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깊은 사색이 편안한 언어로 쓰여 있어 쉽게 읽히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고 <조화로운 삶>을 추천했다.
그리고 아래에서 언급했던 454408 내용의 당연한 실수(?) 내용입니다.
법정 스님의 저서 ‘조화로운 삶’에 대해 이 대통령이 “산중에 생활하며 느끼는 소소한 감성과 깊은 사색을 편안한 언어로 써 쉽게 읽히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고 말한 추천의 사유도 소개했다.
몇 줄 되지도 않는데 이번에는 수식어라도 바꾸지 그랬니... 프로라는 것들이.
이 내용 처음보시는 분은 아래 내용부터 보시고 다시 올라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