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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교육문화 회관에서 한다고 하는데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이고 가까운 분들은 참여가 가능한지 문의해서 한번 의사를 표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우려했던 번호 자원의 경우는 그렇게 시급하게 모자르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류
를 이루고 있으니 010 강제 통합이 아난 3g 강제 통합을 주장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3g 로 강제 통합을 하되 기존의 011~019 사용 번호 그대로 3g 번호로 강제 통합을 하
자는 의견을 주장한다면 이동통신 사업자는 2g 네트워크와 장비 운영의 드는 비용을
절감해서 좋고 사용자는 쓰던 번호 그대로 3g 로 갈수 있게 되니 반대할 이유가 없죠.
저도 011 번호를 사용하지만 skt 텔레콤에 충성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쓰던 번호 바
꾸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더 절실합니다.
010 번호 강제 통합은 반대하지만 2g 사용자의 3g 강제 통합은 반대 하지 않습니다.
쓰던 번호만 그대로 인정하고 3g 로 통합한다면 말이죠.
skt 쓰다가 1 년간 ktf pcs 로 옮겼다가 다시 skt 로 왔는데...지방이라서 그런지 캐
취콜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전화가 안 터져서 나중에 전화 왔었다고 문자오는거 말입니다...skt 쓸데는 그런거 없
었는데 말입니다.
3g 폰도 700~800 대가 대역을 사용한다면 그런 일 발생이 줄어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