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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성능비를 파악하실려면 정말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물건을 물어보신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답글이 지금 당장 본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기들이 줄을 설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당연히 별 신빙성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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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판갈이를 하신다면 주위에 혹시 오디오에 경험이 아주 많으신 분을 찾아가서 청음을 요청하고..<br />
졸라서 그분의 것을 통채로 갖고 오는 것이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을껍니

가격대 성능비의 귀(막귀)는 있을지 몰라도 가격대 성능비의 기계는 있을런지;;;;

이종남님 우문에 현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제일현명하신말씀이십니다만 제주위엔 오디오고수분이 않계시고 오로지 인터넷을통한 지식습득이 전부입니다..게다가 샵에서 청음한경험도 일천한지라..시행착오를 격을지라도 이방법외엔 보이는 길이없네요...말씀처럼 제시스템전체는 아는후배녀석이 퉁쳐서 가져가기로 예약되있습니다..(그녀석보단 제가 쪼오금 더 오디오를 아는지라..^^)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자면 옥션에서 만원미만에 팔리는 피시스피커가 최고가 아닐지.. 하이파이라는게 절대적 기준 자체가 모호한 세계이므로 가격대 성능비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가 아닐까요? 다만 짧은 경력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저 위에 열거한 목록들에 투자할 금액을 모두 스피커에 올인하시라는거.

변성찬님 말씀 감사합니다..물론 지당하신말씀입니다..돈값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찾아볼라합니다..이런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거라생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형님. 또 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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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거래되는 기기들의 중고가를 생각하면 가격대비 성능비가 않좋은 기기들은 퇴출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거래되는 추세를 유심히 보시면 대충 눈치를 채실수 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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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교체와 전용CDP의 도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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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가요나 팝을 생각하시면 jbl이나 boss가 듣는 맛이 나실겁니다. 그러나.

참 이런 상황에 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말씀을 드리게 되는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만,<br />
가격대 성능비라는건....어떻게보면 자기 자신한테만 있는것 같아요.<br />
저도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은 다 가격대 성능비가 뭐 하늘을 찌르고 구덩이를 판다고 생각합니다만,<br />
누가 제 시스템을 보면 '나같으면 거저줘도 안쓰겠네'할지도 모르지요(사실 거저주면 쓰실거면서)<br />
값도싸고 성능도 디자인도 좋고 중고가도 좋은

허걱!!!!! A-7이 두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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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이나 나이트클럽 만드실라고요????? ====3=3=3=333333333333333

답변주신 여러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질문자체가 우매했나봅니다..어이없는 질문에 웃어넘기시지않고 친절히 답변들주셔서 감사드리고요,,<br />
차진영님 정말 반갑습니다..실용에이어 여기서도 도움을 받네요..말씀참고하여 스피커를 기변을하려다가..이기회에 싹 바꿔보고싶은맘이 들었습니다...(저혼자 맘속으로 사부님으로 모시고 있다는..-_-;;)<br />
이재원님 그럴리가 있겠습니까?고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윗 분들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네요.^^<br />
저는 아주 재미나는 스피커 딱 한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br />
아포지 신틸라 1옴 짜리요.<br />
제 추측에 아마 주인이 몇번 바뀌었는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br />
전전 주인의 얘기를 들어보면 10몇년전 어느분 에게서 샀는데, 그 어느분도 거의 사용치 못했고, 전전 주인도 크렐의 250와트의 모노블럭 파워가 맥 못추고 망가지는 덕에 어떤 소리가 나는지도 모르더군요

앗 종남님! 다른분도 아니고 종남님이 그런 말씀을.... 야속합니다.<br />
갑자기 좋은 A7세트를 저한테 파격 염가로 주셔서 그런거잖아요...마그니피슨트도 있었는데 도저히 지나칠 수 없었어요-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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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실에 설치하고 주로 30개월짜리 아들에게 개구장이 뽀로로를 틀어주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br />
(아 그래도 명기라서 펭귄이 테레비에서 살아나오는 듯 하다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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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익님

수익님 1옴을 매칭시킬 노하우... 대단하겠군요. <br />
계속 tr갈아야만하나요. 매칭트랜스 뭐이런거 없나요?

학창시절 꿈의 스피커가 충무로 필하모니의 알텍 이었었는데, 그곳에서 듣던 마리아 칼라스는 최고였습니다. 후에 혼스피커 몇종을 사용해 봤는데 이상하게도 알텍은 사용 못했습니다.<br />
몇년전 서브로 마그네판 3.5를 들였는데 아포지에 길들여진 귀에는 마그네판의 벙벙대는 저음 때문에 2시간 만에 수업로 손해 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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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교진님, 해보니까 대출력에 1옴은 무지하게 힘들더군요. 현재는 8옴 50와트

1옴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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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16옴만 상대합니다.... 저도 뵨태(??)지만 장수익님도 만만치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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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옴도 해봤는디... 조금 합의를 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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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만납시다.. 각자 1옴짜리 16옴짜리 옆구리 차고요..^^

이종남님, 저도 한번 뵈었으면 즐겁겠습니다.<br />
아마 거리도 별로 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심 스럽지만.. 스피커 하나 권해 드립니다. 에어로 909a 라는 좀.. 큰 궤짝 스타일 의 스픽입니다. b & w 805s 랑 같이 운용한적도 있습니다. 크게 밀린다는 느낌 없었습니다. 물론 805s 가 좋았지만.. 저역은 오히려 에어로가 압도 했구요. 타 명스픽들 모두 들어 봤지만 어떤요소 한가지 정도는 반드시 에어로가 좋았던 기억입니다. 장점은 앰프 많이 가리지 않고 구동력 많이 요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절대 답답한 소리 안납니다.

가요와 팝 클래식 모두를 듣는데 있어서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라면.....<br />
jbl L-86을 추천드립니다.

장터에 구하기 힘들고 나왔다하면 줄을 서는 기기 들이 있죠.<br />
전 그런 기기들이 무조건 좋은 것인줄 알고 애써 구입했었는 데<br />
돈만 더 들이면 그보다 더 좋은 기기들이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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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놈들이 인기 있는 것은 그만한 가격에 비해서 좋기 때문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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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관점에서 <br />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기기란 <br />
장터에 인기 있는 제품들이 아닌

장수익님 댁을 방문하여 신틸라를 들어봤는데 평판에서 나오는 소리가 마치 시냈물이 졸졸 흐르는 듯한... <br />
아주 자연스러운 소리더군요.앰프 또한 무지막지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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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성능하면 일제도 끼워주었으면 합니다.제가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는 SONY스피커 SS-A7..들어본 분은 아십니다. [del]

저의 꿈은 신틸라인데요...<br />
앰프가 엄두가 안나서요. <br />
꼭한번 장선생님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