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33번국도를이용해 사천을 거쳐 고성을 가려 하면사천을 조금지나 3번 국도와 겹쳐지는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무심코 가기 쉬운 직진코스를 선택하여 가다보면 3번 국도의 육지로는 끝자락인 삼천포에 도착하는 것이다. 삼천포에서는 다시 돌아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육지의 끝이다. 지금은 3번국도의 끝인 남해와 연결되어 있지만 이 말이 처음 유래될 때는 그렇지 못하여 되돌아 나와야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되돌아 나오면서 한마디 하는 말 "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