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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를 어린쥐로 불러야 하는 드런 세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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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감...--;

한번 사주고 안 나오는 드러운 세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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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은 기회를 안주네요....

간만에 맞는말 하시는구만

삼천포로간다이야기는 주변에서 듣기로는 예전에 밀수,밀항이 성행할때..일본에 태워준다고 배태워서가다가..삼천포에 내려준다고 그래서 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고 그런이야기가 생겼다고 합니다.뭐 이때까지 이야기랑은 상관없지만 횡설수설해봅니다.

제가 20살때 전국여해을 할때입니다.<br />
울산에서 강원도 - 대관령넘어서 서울 전라도로 갔다가 남해로 가는데 길을 잃었습니다..<br />
그래서 마음대로 갔더니 삼천포더군요.<br />
그래서 아 남해에서 아무대로나 가도 삼천포로 잘빠져서 이런말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_-;;

"진주에서 33번국도를이용해 사천을 거쳐 고성을 가려 하면사천을 조금지나 3번 국도와 겹쳐지는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무심코 가기 쉬운 직진코스를 선택하여 가다보면 3번 국도의 육지로는 끝자락인 삼천포에 도착하는 것이다. 삼천포에서는 다시 돌아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육지의 끝이다. 지금은 3번국도의 끝인 남해와 연결되어 있지만 이 말이 처음 유래될 때는 그렇지 못하여 되돌아 나와야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되돌아 나오면서 한마디 하는 말 "잘나가

실제로 진주에서 고속도로나 국도 올려서 나오다 보면 아차 하면 사천 가는 길로 빠지게 되어 <br />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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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 전에도 진주에서 고속도로 올려 대구로 오기 위해선 부산이란 팻말을 보고 진행하다가<br />
구마로 진입 해야 하는데<br />
순간 착각을 해서 대전이란 팻말을 보고 달렸습니다. 이건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 팻말이므로<br />
계속 가면 사천(삼천포)이 나옵니다. ㅠㅠ 가다가 맨처음 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