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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인술....책 한 번 찾아보셔유...거기서 물로 코청소하는 행법있는데 그거루 약 안 먹구 벌써 20년째 버티고 있어요...(-.-)ㅋ

우리가 비염이라고 부르는게,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br />
알러지 비염도 종류가 몇가지 됩니다.<br />
그래서 개개인에 맞는 치료방법으로 접근해야지요.<br />
<br />
그리고 알러지 질환은 관리이지 치료가 아닙니다.<br />
개인적인 생활습관- 예를 들어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신다든지, 몸을 평소에 따뜻하게 한다든지, 인스턴트 음식을 안 먹는다든지 - 개선과 함께 믿을만한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관리받으시면 고통이 줄어드리

음이온 공기청정기 아들방에 설치해주시면 괜찮아지실듯 싶습니다. 전 제방에 에어비타 음이온공기청정기 하나 설치했더니 코막힘이 사라졌네요. 좋은걸로 달아주세요.^^

알러지성 비염으로 몇 년째 고생하다가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가니 좋아지더군요.<br />
지하철 많이 타면 악화되요..지금은 서울로 이사와서 최악의 상황입니다...--;;<br />
공기청정기 좋다는 말이 많은데 면역력이 떨어질까바 안쓰고 있습니다.<br />
지X텍인가 주위에서 좋다고 해서 심할 때 가끔 먹습니다.....잠시 좋아지네요.<br />
알러지성 비염은 유전되더군요....ㅠ.ㅠ

비염은 환경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공기 좋은 곳으로 가면 그냥 낫죠....<br />
저의 경우는 몸이 약해지면 비염이 나빠집니다.<br />
그러다가, 나름 얻은 처방은... 양약 절대 효과없더군요. 먹을때만 약간 효과가 있고요.<br />
달맞이꽃종자유랑 어유랑 매일 먹고요.<br />
감기가 걸리는 등 상태가 안좋을 경우, 물에 프로폴리스를 4%정도 용액으로 만들어서<br />
코에 넣으면 금새 좋아집니다. 요령은 고개를

20년정도 비염을 심하게 앓았는데요<br />
작년부터 증상이 완전히 없어졌어요.<br />
치료한것도 없고 포기상태였는데 신기하게 없어졌네요.<br />
제생각에 몸이 체질이 변한거 같구요. <br />
몸무게 75 에서 69로 살이 좀 빠진거 밖에는 변한게 없습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비염 알레르기 검사부터 해보시죠?<br />
한 30분정도 괴롭긴하지만, 일단 알레르기 원인 물질부터 먼저 파악하고..<br />
그 물질이랑은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상책입니다.<br />

저도 물로 코를 행구는 방법으로 10여년을 버티고 있고 우리 아들네미도 유전인지 그래서 똑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식염수를 코에 넣어서 입으로 내고, 그게 적응되면 수돗물로 합니다. 식염수는 자극이 거의 없어 하실만 하실 겁니다. 잘 치료가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 ...

비후성 비염의 경우에는 체중이 줄어들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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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님들이 말씀하시듯, 몸이 튼튼해져야 됩니다! 비염이라는 질환에 집착할게 아니라...<br />
환경을 바꿀수 있으면 바꾸는것도 좋구요.

일단 애들은 찬거좀 못먹게 하셔야 합니다.

비염은 관리죠.<br />
완치는 없습니다.<br />
완치되었다는 분들도 스트레스받고 몸이 약해지면 다시 생겨요.

등산하면서 땀좀 흘리고 하니 괜찮아 지데요..

저도 비염인생입니다. 천식 비염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쩌비..

알레르기에는 완치라는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서울에 사신다면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죠.

알레르기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br />
예전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제 아들이 비염을 앓았었는데 알레르기 검사해서 그 원인을 제거해주니 깨끗하게 낫더군요. (아들의 경우는 음식 알레르기는 아니었구요,, 먼지 알레르기가 있답니다. 그래서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하고 틈만 나면 청소...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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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염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드님도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도 있으니까 검사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우

전 고등학생때 두루마리 휴지를 달고 살았는데... <br />
군대에서 아침마다 조깅하고 좀 구르니까 싹 사라지더군요.<br />
제 나름의 결론은 매일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금연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알러지가 진드기가 원인이라면...아산병원에서 진드기 항체 주사를 몇년간 맞으며 저항력을 키우는 과정이 있습니다...제 아이도한 2년 반정도 했는데...좀 나아진게 그것 때문인지 아닌지 알 방법은 없네요...갑자기 환경이 많이 다른 먼곳으로 이사를 오게되어서요...

좋다는 약은 다 먹어봤는데 효과는 많이 못가더라구요...<br />
그냥 환경 개선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어제 방송 보면서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까 보다가...<br />
그냥 지루한 증상이야기등이 나와서 결국 졸다가 자버렸어요..ㅡㅜ<br />
만약 비염약을 개발하시는 분이 있다면 돈 많이 버실듯..ㅡㅜ

저도 몇년 고생햇는데. 이사 하고 나서 언제 그랫냐는듯. 나앗어요..

알레르기성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소아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은 다 연결연결 된 병들입니다. 완치를 장담할 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자연치유율도 있습니다. 환경 관리 외에 증상이 심할 때 치료받으시는 수 밖에는 없다고 보심 됩니다.

저도 알레르기성 비염 인생이네요...ㅠㅠ<br />
그래도 이제는 원인과 제 몸 상태를 알기 때문에 조금씩 조절해 가면서 더불어 잘 살고 있어요.<br />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적어 주셨네요. 개개인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br />
무엇보다도 아드님이 그것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도록 잘 다독여주세요.^^

제경우도 알레르기성비염이 있어서 환절기마다 고생이 심했는데.. 지금은 거의 나았습니다..<br />
3년 전부터 시골에계신 어머님이 배,도라지,양파,,등에 여러가지 한약재를 넣은 즙을 다려서 1년내내 <br />
아침저녁으로 데워서 먹고 있습니다...

일이 있어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요....아들놈도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제가 비염이 있는데... 그걸 유전이랍시고 바턴 받아 달구 사네요...<br />
역시 치료법은 없군요.. 관리를 잘하는수 밖에는~~..답변글들 감사합니다.

위에 김용수님과 제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br />
몸무게가 74에서 65로 빠졌는데, 15년간 괴롭히던 알레르기 비염이 없어졌읍니다.<br />
보통 기온 변화땜에 아침에 휴지를 10장 이상씩 썼는데. 재채기 땜에 운전할 때 앞을 못 볼때 정말 아찔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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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인지, 아니면 운동으로 인한 체질 변화인지 모르겠네요. 탁구를 꾸준히 1년간 했읍니다.<br />
운동중독이라는 부작용 빼고는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