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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영어 라디오 방송을 하는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공영 방송이면 교육적으로 안좋은 내용은 없지 싶습니다...afn 정도라도 뭐 내용이야 괜찮겠죠....영어를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영어를 잘 모른다면 그냥 소리 입니다....영어 소리에 거부감이 엇다는 효과 외에는 별로 없을듯 싶구요...아이가 관심이 있다면...영어 공부를 병행 하면서 연계해 들으면 영어를 배우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거 같네요..

교통방송 e-fm일 확률도 있겠네요. 만일 가요도 나온다면요.

부산에는90.50 에 영어 에프앰이 있습니다.

아이가 6살인데, 외국어 중 영어에 올인 할까요 아님 중국어에 더 비중을 둘까요? 중국어는 따로 가르쳐야 되고, 영어는 어떻게든 접하게 되잖아요. 일상에서도 쉽게 접하고 학교서도 가르치고... 방치하면 제대로는 못배우겠지만요.<br />
중국어를 다른 애들 영어 가르치듯이 해보는 건 어떨지요?

제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집에 혹시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영어를 쓰신 다던가 하는 환경이 아니라면...6살 아이한테 일부러 돈들여 외국어를 가르치는것 보다...초등 저학년까지..책상에 앉아서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게 훨씬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제경우는..지금 캐나다 캘거리 에 온지 6개월 조금 넘었는데...2000년생 아들 2002년생 달 둘다 돈들여 영어를 가르친적은 없습니다..첫째를 영어학원에 한 일주일 보낸게 다이고 여기올때 영단어

아, 그런 방법이 있군요. 영어원작 동화 번역본을 먼저 읽힌다..... 좋은 방법 같습니다

흠....제가 말씀 드리려고했던건...영어원작 동화가 아니라...해리포터 처럼...글자가 작고 장편인 어른 수준의 용량이라도 어린 나이에 독서의 즐거움을 알면 문제없이 잘 읽더란 이야깁니다...그리고 여기와서 해리포터를 읽지는 않았습니다....그냥..영어책도 한국책도...책은 재미 있는거구나....하는걸 어려서 알게된게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