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졸음을 무릎쓰고..16강전 봤습니다.
무저건 박지성만 봅니다. 움직임.
카메라는 볼잡는 선수를 주로 따라 다니죠...전 무저건 박지성...
움직임이 환상적 이라는걸 느낍니다.
파를로...거의 꿔다논 보릿자루.,,공 거의 못잡습니다. 박지성이 길목길목에서..
그렇다고...예전에 무저건 얼굴만 쳐다보는식으로 수비 하지 않습니다.
볼이 올만한 길목길목.....각도상 볼이 올 곳을 미리 차단...
사실 에이쒸 밀란이 맨유에게 4:0으로 발릴 팀이 아니잖아요..
최고의 수훈은 퍼기 영감 입니다.
영감이 졸라 영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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