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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등 -.-

무플의 굴욕을 면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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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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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와싸다질 하면서 쉰떡밥에 첨 낚인 것 처럼 ... ㅎㅎ

ㅎㅎㅎㅎㅎ..........

예 사람이 그렇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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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제 리플만 튀네요, 에고에고.....

이런글 보다 현호님 같은 리플이 기분이 더 나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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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세워도 상관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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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이라는 것이 유리하거나 힘이 생기면 써보고 싶은 유혹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말입니다.

영철님 여러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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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힘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힘있다고 다내지 마세요.

내가 힘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렇게 쉽게 사람을 매도하는 글 쓰고 거기에 동조하는 리플 다는 사람들을 칭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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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현호님 같은 분도 해당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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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쿨한냥 잘난냥 다는 리플도 그런 부류처럼 보이죠.

존경합니다 진영철님....................................<br />
영웅으로 더 받들고 싶습니다.............<br />
정말 숭모회라도 하나 만들어서 추모하고 싶습니다...

'추모' 라.. 뜻이 깊군요..

예전부터 어른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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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 싸우는 걸 보니 아직 힘이 팔팔한가 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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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으로 논쟁적이거나, 선동적이거나, 엉뚱하거나..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공격적이거나, 불쾌하거나.. 사람들의 감정적인 반응을 유발시키거나, 모임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사람.. 그리고 진행되는 논의를 혼란시키는 사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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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생산적인 요인에 의한 악의'에 의해 해당 논의와 공동체의 파괴를 꾀하여 기능 불능에 빠지게 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네트워크의 장소에 걸맞지 않는' 투고를 계속하고, 주위의 지적을 무시하거나 일시

그 정도로 나가다니.. <br />
너무 여린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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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한 사람의 여기저기 지분거리는 모습이 참 안 되 보이기는 하지만.. <br />
그래도 지금 시대는 끝까지 살아남아 떠드는 사람의 세상입니다.<br />

학생때 '붉은 산' 이었던가요? '삵' 이라는 불량스러워 보이는 한 남자에 관한 얘기가 교과서에 나왔죠.<br />
그 괴퍅한 삵도 자기앞에서 직접 시비거는 사람한테는 폭력을 휘둘렀지만, 주막에서 삵의 등 뒤에서 수군거리며 자기에 관한 얘기를 하면 듣고서도 그냥 흥 하고 무시해버렸다지요. 요즘 깡패들 처럼 "너 방금 뭐라고 했어?" 하며 시비 걸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친구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할 때도 꼭 그런 친구 하나씩은 있지요<br />
잘 모르면서 아무데나 끼이고 눈치없고 ..딱 왕따감인데,좀 불쌍해서 말이라도 붙여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착을 보이고....<br />
한 마디로 애정결핍현상입니다.

제가 좀 그랬습니다. 요즘도 그런면이 좀 남아있지만요..

준승님 솔직히 말하면 저도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