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약먹고 조금 졸리길래
지하주차장의 리프트에 올려놓은 차에서 의자 제끼고 한숨 자는데.....
잠결에 붕 뜨는 느낌에 걍 뒤척이며 계속 잤는데.....
잠깨보니 공중에 떠있더군요 ㅡㅡ;
다른차가 나가면서 제가 올려진 겁니다............아흑
암튼 직원한테 도와달라고 전화했더니만
다른직원 한명하고 관리 아저씨랑 셋이서 .... ㅡㅡ;
완전 바보 됐습니다.
저보고 펜트하우스에서 주무셨냐고.......ㅠ.ㅠ
병장 말년이라고 아주 걍 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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