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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5만달러 두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나마 기사화되지도 않는군요.
찌라시들 기사화되는 것도
곽영욱 "한명숙과 백화점 가서 골프채 사줬다" 입니다.
법정서 증언…"아이언만 600만원, 전체는 980만원"
"총선때 1천만원 주려다 손님 많아서 돌아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5만달러의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은 11일 한 전 총리가 여성부 장관이던 시절 골프채와 가방 세트를 선물했다고 증언했다... 후략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18&newsid=20100311162307653&p=yonhap)
국무총리가 백화점에 같이 가서 골프채를 받아요??? 그럼 5만달러는 어쩌구요?
이것들이야 원래 그런 것들이니까 당연하다고 하지만...
구린 구석이 있다고 멍청한 소리하던 인간들이 더 한심스럽습니다.
곽씨, 검찰이 써준 각본도 제대로 외우지 못한 모양입니다. 아니면 혐의가 워낙 어설프니까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짓는 것이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