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 팔아먹고
그냥저냥 모든걸 초월하고 리시버(야마하1300)로 음악 &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많이 답답하고 아쉬운 상태인데 친구집 창고에 썩고있는 버리려는 롯데 la-605 앰프와 cdp 튜너를 들고왔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확실히 리시버와는 소리가 다릅니다 ㅡ.ㅜ
뚜껑따서 청소했는데 나름 깨끗하더라구요
근데 앰프가 한 5분지나면서 지직거리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좌우 밸런스는 문제가 없어 보이구요..
cdp도 픽업 갈아야 될거 같습니다.
튜너는 정상작동합니다.
그래서 지금 앰프 수리를 해야할지 고민모드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많이 나올수 있을거 같아서..
수리하면 어디서 해야할까요? 가격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그리고 cdp도 픽업갈아주면 괜찮을까요?
아직 혼자서 픽업갈아주본적이 없기에.. 또 어떤 픽업인지도 모르겠구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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