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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이름 불러 제끼더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11 14:40:24
추천수 0
조회수   2,294

제목

게시판에서 이름 불러 제끼더니

글쓴이

김명숙 [가입일자 : 2007-09-20]
내용
사과도 없이 슬그머니 삭제하네요.



와싸다에서 삭제했을리는 만무하고...



3시간에 걸쳐 이쪽글 저쪽글에서 삼천포 삼천포 노래를 부르더니



그것도 모자라 제목에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글써놓고



삭제는 쥐도 새도 모르게 했군요.



코웃음만 나오는 시비거리라 대꾸 안할랬더니 댓글로 사과해야 맞다고 거드는 사람까



지 나와서 댓글로 한마디 했는데, 둘다 조용하네요.



글 쓴 사람도 웃기지만, 거든 사람도 웃깁니다. 삼천포가 왜 나온지는 알고 댓글 달았



을까요? 끼어들려면 뭔가 알고 끼어들지.



글 냅두고 피드백 안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슬그머니 삭제하는거 보니 짜증이 솟



구치네요.



그냥 씹는게 맞았는데 댓글 하나에 인내심이 끊긴 제가 바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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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sun2@gmail.com 2010-03-11 14:43:08
답글

뭐...글하고 관련은 없지만 삼천포 주민들이 삼천포 지명을 개정할려고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br />
<br />
요즘은 조금이라도 뇌앙스가 안 좋으면 시비거리가 되죠.<br />
<br />

채진묵 2010-03-11 14:48:02
답글

1995년도에 사천시로 통합이 되면서 이미 삼천포라는 지명은 없어 졌습니다.<br />
단지 사천시 내에 삼천포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는 학교나 상호는 아직 많이 있긴 합니다.<br />
참고로 충무시도 통영시로 바뀌었습니다.<br />
전 개인적으로 통영 보다는 충무가 좋았는데...

vanny@dreamwiz.com 2010-03-11 14:52:05
답글

진영철님은 또 제대로 모르고 리플 달았군요.... 삼천포 없어졌다잖아요.<br />
<br />
아휴.

진현호 2010-03-11 14:52:56
답글

ㅋㅋㅋㅋㅋ

daesun2@gmail.com 2010-03-11 14:57:28
답글

ㅎㅎㅎ 호석님 내 비서 하시면 딱이겠네요.<br />
<br />
<br />
그나저나 요즘 오류가 아주 많군요..<br />

vanny@dreamwiz.com 2010-03-11 15:01:05
답글

무슨 헛소리예요. ㅋㅋㅋㅋ <br />
<br />
오류가 아니라 무식이죠. 제대로 알아야죠. <br />
그냥 무식이면 지적질할 일도 없는데 무식 + 나대기 하니 지적과 태클이 만발하는 것이죠.<br />
하긴 제대로 알면 이날 이때까지 왔겠습니까만은...

daesun2@gmail.com 2010-03-11 15:06:02
답글

ㅎㅎ 그러니까 내가 오류를 내면 지적한다는 것 아닙니까?<br />
<br />
깐깐한 호석씨.<br />
<br />
<br />
하긴 그래도 잘못해도 인정하지 않는 호석씨 보다는 휠씬 내가 낫다고 봐요.<br />
<br />
뻔뻔한 호석씨.

vanny@dreamwiz.com 2010-03-11 15:12:26
답글

어제오늘 여기저기서 쥐어터지느라 고생 많은데, 눈도 녹았는데 밭에 나가보셔야죠. ^^<br />
저도 리플놀이는 이만... 회의가 있어서.

daesun2@gmail.com 2010-03-11 15:13:26
답글

좋은 회의 되세요~~~

deneb@naver.com 2010-03-11 15:14:44
답글

근데요~ 삼천포 지명 개정된 것 모르면 무식인가요? -_-;;<br />
저도 위에 진묵님 댓글보고 첨 알았구만요~ ㅎ<br />
<br />
그나저나 사천얘기 나오니까 먼 옛날 공군 훈련병 시절 사천비행장에서 뱅기타고 집에오던 추억이 생각이 나는구만요~

daesun2@gmail.com 2010-03-11 15:17:52
답글

김태국님이 좀 이해하세요~~<br />
<br />
저한테 쬐금 감정이 남아 있어서 까칠한겁니다~~~<br />
<br />
<br />
미운정도 정이라고 하죠~~

vanny@dreamwiz.com 2010-03-11 15:18:40
답글

지명 몰라서 무식한거라고 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화 시켜서 저를 블레임 하시려는 의도인가요?<br />
<br />
진영철님의 행동 양식에 대해 지적하고 둘이 다투는 겁니다. 왜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둘 사이의 일이고 얘기입니다.<br />

deneb@naver.com 2010-03-11 15:19:17
답글

쩝~ 알겠슴니다.<br />
<br />
일반화 죄송합니다.

vanny@dreamwiz.com 2010-03-11 15:21:19
답글

죄송하실 것까지는 없구요. 오해를 하실까봐 드린 말씀입니다. 이해 감사합니다...

deneb@naver.com 2010-03-11 15:22:08
답글

<br />
-_-;;; 블레임이요? <br />
<br />
좀 당황스러운데요~ 그냥 별 뜻 없다구 생각해 주세요~ <br />
두 분사이의 히스토린 잘 몰라서요~ ^^;;

daesun2@gmail.com 2010-03-11 15:24:02
답글

뭐 시간이 지나면 저 까칠함이 무뎌지겠죠~~<br />
<br />
ㅎㅎ<br />
<br />

이경일 2010-03-11 15:26:26
답글

진영철님 적당히 좀 하시죠.

vanny@dreamwiz.com 2010-03-11 15:29:17
답글

진영철님 참 눈치 없군요. ㅎㅎ 김태국님이 진영철님 편드느라 그러는것 같아 좋아 죽나요?<br />
아 정말 유치한 양반이네요. <br />
<br />
하긴 눈치가 그렇게 없으니 이렇게 이지메 당하고 살지... 불쌍한 인간 같으니...

daesun2@gmail.com 2010-03-11 15:31:34
답글

ㅎㅎ 나는 이지메 당한다고 생각지 않는데.<br />
<br />
천상 천하 유아 독존하고 있을 뿐이죠.<br />
<br />
<br />
ㅎㅎㅎ 그 오만 불손한 생각이나 먼저 바꾸시죠.<br />
<br />

김명숙 2010-03-11 15:32:17
답글

흠냐 ^^;;;;;

김정덕 2010-03-11 15:43:43
답글

원래 통영 이고 나중에 충무 &#46095;다가 다시 통영 으로 바뀐거 아닙니까?

길호정 2010-03-11 15:51:32
답글

참으로 스스로 인증하느라 정신이 없구만

한은복 2010-03-11 16:12:16
답글

참으로 스스로 인증하느라 정신이 없구만 2.0 ^ ^

채진묵 2010-03-11 16:15:52
답글

통영군이 충무시를 감싸고 있었는데 역시 1995년에 통합이 되면 통영시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aesun2@gmail.com 2010-03-11 16:17:53
답글

결론적으로 삼천포 라는 지명은 사라졌고.<br />
<br />
삼천포 거주민의 마음속에만 남아 있다는 얘기겠군요.<br />
<br />
초등학교나 간판 정도 남아 있다가 되겠죠. 아무튼 유익한 대화였습니다.

김기원 2010-03-11 16:21:35
답글

또 잘못된 지식으로 가르침을 주시려 하셨나보네요. ㅎ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유웅선 2010-03-11 16:24:42
답글

아무리 싫어도...반호석님 리플이 보기가 좀 그렇네요<br />

김기원 2010-03-11 16:26:36
답글

유웅선님, 그 위에 리플이 하나 있었는데 그 선생님께서 지우셨습니다. 그 리플 없이 보니 반호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보기 안좋긴 하네요.

길호정 2010-03-11 16:32:31
답글

그 없어진 리플때문에 제 리플과 한은복님 리플이 붙었던 건데... 요것도 요상해졌네요. <br />
챙피한 줄은 아는가보네요. 댓글 삭제도 할 줄 알고... 조금 다시보게 됐습니다.

hanryu@paran.com 2010-03-11 16:32:32
답글

아무리 싫은게 아니라..<br />
싫어하게끔 만들죠.. 지능적으로 ^^<br />
<br />
사실 댓글이 이상해 보이는게 아니라<br />
오히려 일면식도 없는 분한테 비서 하라는 소리가 이상하게 보이네요<br />
언제 봤다고 친한척이야? 하고 되물으신거라고 보면 될거같아요..<br />
오류가 아니라 무식이라는 댓글.. 적극 지지합니다. ^^<br />
<br />
어제부터 모든 문제의 원인이 하나로 귀결되는데..<br /

유웅선 2010-03-11 16:39:15
답글

저도 지금 글의 주인공?분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싸운적도 없고 싫어하지도 않습니다<br />
덧글삭제로 인한 오해도 분명 문제가 있겠지만 호석님덧글 보기 안좋은건 사실이네요<br />
다른 덧글에는 병신인증이라는 글도 본 것 같은데요

daesun2@gmail.com 2010-03-11 16:41:11
답글

자신들의 모든 행위와 말은 정당하다는 사고 방식 때문에 분쟁이 발생되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br />
<br />
나와 당신이 다르다와 당신을 틀리다를 구별해야 한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vanny@dreamwiz.com 2010-03-11 16:43:06
답글

제가 진영철님과 싸우는것에 대해 유웅선님이 좋다 나쁘다 말씀하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br />
<br />
말씀하지 말라고 제가 할 자격은 없지만 원하지는 않고, 부탁을 드린다면 그런다보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br />
<br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생각을 정확히 말씀드린다면, 그분이 해 온 일 - 여러사람 상처주고 힘들게 하고 나가게 하고 등등... - 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말을 듣는게 심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br />

vanny@dreamwiz.com 2010-03-11 16:45:00
답글

세상엔 정도라는 게 있고 정상이라는 범위가 있습니다. 그 범위를 벗어난 것을 다르다로 합리화 하는 행위를 몇년이상 하고 있는데 이런게 바로 스스로 인증하는 행위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br />
<br />
어서 줏어들은건 있어갖구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해야 한다니... 범죄가 취향이니 참견하지 말란 소리랑 뭐가 다른지...

나순주 2010-03-11 16:47:59
답글

ㄴ 우왕 오늘 간만에 한가하신가봐요. -0-

vanny@dreamwiz.com 2010-03-11 16:48:51
답글

ㄴ 글쎄 말임다. 바톤터치좀 해줘요. 힘들군요.

나순주 2010-03-11 16:51:06
답글

ㄴㄴ 보는게 더 즐겁슴다 ㅋㅋㅋㅋ

한용섭 2010-03-11 16:54:27
답글

바톤터치 해드리고 싶은데<br />
괜히 또 마음 상하고 와싸다 탈퇴라는 결론으로 귀결될까봐 그냥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br />
죄송합니다.<br />

vanny@dreamwiz.com 2010-03-11 16:55:12
답글

유웅선님께서 혹시 더 말씀하실까봐 리플답니다. 오후내내 출장와서 노닥거리다가 일 마무리되어 철수합니다. 이후로 리플 못보니 감안해 주세요...<br />
<br />
한용섭님. 퇴장합니다. 바톤은 땅바닥에 놓고 가니 아무나 잡아 주시길... ^^

김명숙 2010-03-11 16:56:29
답글

뭐 당연한 거겠지만, 제가 글에 언급한 두 사람은 코빼기도 안 보이는군요. 결국 이 글도 삼천포로 ㅠㅠ

나순주 2010-03-11 16:57:53
답글

근데 결국...어제의 그 삼천포 외치던 본문 쥔공은 나타나지도 않고....<br />
에효....하요간 그런인간들이 젤 문제라는.... ㅄ인증은 걍 동네에서 조용히...

박병주 2010-03-11 17:05:05
답글

정작 달아야할 글에선 싹 빠지고<br />
엉뚱한데서 또 튀어 나오곤 하죠.<br />
ㅈㅎ도 병이죠~<br />
ㅠ.ㅠ

hoyung96@yahoo.co.kr 2010-03-11 18:19:40
답글

지워진 글에 삼천포라는 지명을 거론한 것은 잘못이라고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br />
본문이 지워져서 다른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본문을 쓰신 분 글을 막 쓰시네요.<br />
어떤 일 때문에 삼천포라는 이름을 거론했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글로 인해 그 지역에 사시는 분이 기분이 나쁘다며 삭제해주길 부탁하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이 잘한 일은 아니죠. 아직도 삼천포 운운하시기도 하구

김명숙 2010-03-12 08:56:31
답글

댓글은 주구장창 길게 쓰셨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코웃음만 나오네요.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다지만, 흔하디 흔한 관용어구에 온몸에 두드러기라도 난 듯 미친듯 반응 하는 사람과 그걸보고 불쌍하다고 개드립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심적인 고통에서 웃으면 되는건가요? ㅋㅋㅋ 당사자는 은근슬쩍 글 삭제한 마당에 제3자가 처절할 정도로 변명아닌 변명을 하는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웃긴건 어쩔수 없네요. 그쪽이 살면서 삼

hoyung96@yahoo.co.kr 2010-03-12 13:34:07
답글

댁을 보니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관용구가 생각이 나네요.<br />
새대가리, 닭대가리 이런 것도 관용구인가요?

김명숙 2010-03-12 14:45:35
답글

그럼 저도 답변을 해야되는건가요? 지랄도 풍작이다... 근데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관용구가 아니라 속담인거 아시죠? 개그 날린걸로 믿겠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시죠. 뭐가 억울해서 삼천포 들어간 글마다 저런 댓글을 달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보기 안쓰럽네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남자"답게 글 하나 세우시던지요.

hoyung96@yahoo.co.kr 2010-03-12 16:07:30
답글

입이 두 개라서 잘도 나오는 말을 글로 옮기셨나요?<br />
댓글로 날리는 걸 보면 더러운 말만 골라서 쓰고 있는데 어디서 나오는 말인지 궁금하네요.<br />
한 번도 못 본 사람한테 개드립이니 코빼기니 나오는 대로 글 적어대고도 지 잘났다고 발악하는 꼴이란....<br />
지랄이 풍작이라서 당신같은 사람에게 넘쳐 나서 나한테로 넘어 올 뻔 했는데, 나는 아직 그 수준은 아니고요, 삽질하지 말고 주걱질이나 열심히 하쇼. 나는 조금 전

김명숙 2010-03-12 17:38:12
답글

미친 개한테 물려서 같이 미쳐가나 보네요. 글이 두서도 없고 점점 험악해져가는거 보니 ㅋㅋㅋ 흥분해서 댓글 다는거 보니 바람 쐰 보람이 없는거 같네요. 저같이 수준 떨어지는 사람하고 악악 대봐야 댁 수준만 떨어져요. 험한 소리는 제가 다 할테니, 님은 진정 좀 하시고 쪼~~~기 위쪽의 예절바른 모습을 다시 찾길 바랍니다 ^^

김명숙 2010-03-12 17:46:08
답글

그나저나 지랄도 풍작이지만 오지랖도 최강이네요. 원글 쓴 사람은 어디가고 대신 나타난 사람이 있는 변명 없는 변명 다해주고, 욕까지 먹고 있으니... 뭐 저야 허공에 대고 화내는 것보다는 나으니 좋기는 하네요 ㅋㅋㅋ 그치만 오지랖이 어디까지 뻣쳐야 남 대신 욕까지 먹어줄까 궁금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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