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맞물려 과연 김길태가 진짜 범인일까요?<br />
하긴 진짜 범인이였으면, 언론은 용의자란 단어가 아닌 범인이란 단어를 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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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라는 인물을 가지고 이번 독도 사건을 유야무야 덮으려는 의도로 추측이 되는게,<br />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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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완.용 시즌2" 를 보게 될수 있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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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ㅡ,.
사건당사자분들에게는 죄송스런 말이지만, 사실 여중생 하나가 실종된 걸 전국적으로 공개수사로 돌리고, 언론에서 열심히 받아적 을때부터 좀 그렇더군요. 며칠 지나 드디어 시신 발견~! 며칠 지나 드디어 범인 잡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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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그림으로보면, 여자 1명이 죽었고.. 살인범이 잡혔다.. 인데... 분위기를 몰고 가는 언론들이 거 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해 7월15일, 이 대통령과 후쿠다 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후쿠다 수상이 “다케시마(독도)를 (교과서 해설서에) 쓰지 않을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하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했다고 보도했다.<br />
그러자 지난해 8월 시민소송단 1886명이 요미우리신문을 상대로 소송을 내기에 이르렀다.<br />
요미우리 신문의 ‘독도발언’보도가 재론되면서, 정치권에서는 청와대가 외신보도에 지나치게 미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