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단순하게 음악을 청취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뱅앤올룹션 베오랩5가
가장 저한테 이상적일 것 같아 이제야 정착했습니다. ^*^
사실 가격대를 생각하면 정말 많은 조합을 생각해볼 수 있으나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듣고싶은 욕구가 항상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휴일아침에 예쁜 까페에서 향기로운 따뜻한 커피마실때 듣는 편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집에서 듣고싶은 마음 아시겠죠??
당분간 현재의 시스템으로 고정될것 같아 갤러리에 흔적남겨봅니다.
베오랩5스피커와 베오사운드9000 앰프 두가지로 시스템 끝입니다.
기기의 특징은 어코스틱렌즈기술로 집안 어느위치에서나 거의 같은 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하단분에 음파분석장치가 튀어나와
주변환경을 음파로 분석하여 최적의 음을 보낸다고 하네요.
간단히 거실에서 책을 보던지 이야기를 하더라도 음악이 귀에 거슬리지 않는
생활속의 음악으로 잔잔히 깔립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서울 고**님으로부터 완벽포장으로 안전하게 양도받은
베오사운드1이 큰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베오사운드1도 참 좋은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이제 뱅앤올룹션을 사랑하는팬이 된것 같아요.
이제 지금까지 사랑받던 골드문트 프리,파워는 다른 주인님을 만나기 위해
대기중입니다. 아직 딱맞는 인연이 없네요.
아마 B&O로 오지않았다면 골프문트로 계속갔을 정도로 마음에 꼭 들었던
시스템입니다.
잠시 몇개월사이 거쳐간 스피커입니다. 즐거운 음악생활하세요.
JBL k2 5500 -> B&W N802-> Tannoy TD12 ->파라곤리젠트 -> 베오랩5로 변경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