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윈스톰 타고 다니는 녀석인데
어제 놀러왔더군요...
차바꾼다고 하길래 새차를? 이라고 했더니
1년전 구입후 이유를 알수없는 고장에 시달려서 영업소를 뒤집어 놓았더니
환불은 안되고 새차로 바꿔가라고 어제 전화 왔더랍니다..
그래서 1년된차를 바꿔주는건 저도 처음 본일이라 도데체 영업소를
얼마나 뒤집어놨냐고 물어봤더니 한달에 두번쯤 가서 진상짓을 했다고 하네요-_-;;
차 잘못걸려 고생한 친구놈이나 그 친구놈에게 걸린 영맨이나...불쌍하다는 생각이..
그나저나 1년된 차를 바꿔주기는 하네요..저는 처음보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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