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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김연아선수나 그 가족들이 이 상가를 분양 받은 것일까. 매일경제는 사실확인을 위해 중개업자들이 김연아가 분양을 받았다는 지목한 401동 2층 건물내 모든 상가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연아의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전체 14호의 상가 중에 개인이 분양 받아 소유권 이전등기가 이뤄진 곳은 딱 4실 뿐이었다. 나머지는 개발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채권은행인 신한은행 등의 소유로 분양되지 않은채 그대로 남아있다. 분양을 받은 개인들은 각각 인천, 수원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김연아 선수 본인, 아버지인 김현석씨, 어머니 박미희씨와 무관한 개인이었다. 또 중개업자들 말대로 2채를 한꺼번에 구입한 사람이 있기는 했지만 송도의 A아파트를 이미 소유한 교포출신 이모씨 였다.
데체 왜 이러세요. 명백한 사기를 아주 버젓이 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