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변화가 있었나 봅니다<br />
1999년인가 인호님 댁에서 던레비+마크 20.5+BAT 프리 로 기억되는 시스템 정말 좋은 소리를 들여 주었는데 <br />
벌써 10년이 넘은 시간이 흘렀네요... 오디오와 음악에 관한 열정이 부럽습니다. <br />
그리고 하이텔 Jazz동호회에서 음악들으며 함께 맥주 마시던 기억도 나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도저히 제 여유로는 소위, 뱁새가 황새를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애심만 더해지는 시스템입니다.<br />
그리하여 전 이제 좀 포기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좋은 시스템 갖춘 분께 아부해가며 청음을 부탁드리며 한 세상 살까 합니다. 가산탕진 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