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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사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 보도에 대해
취재 활동에 기초한 객관적 사실의 전달이라는 점을 방증한다는 내용의 서면을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주장은 요미우리 신문사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아직 사실 관계가 명백히 들어나지 않았으므로 덮어놓고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만분의 일이라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토에 대하여
일본총리에게 자국의 땅을 일본의 지분이 있음을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명백한 반국가활동입니다.
독도는 누가 머래도 우리땅입니다.
독도 문제에 대해서 독도는 우리땅이니깐 걍 당연히 우리땅이지 정도로 두리뭉실하게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호사카 유지 교수님이 쓰신 [우리역사 독도] 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하나부터 백까지 모두 완벽히 반박하고,
국제법 및 역사적으로 확실한 근거에 대해 잘 기술되있습니다.
ps. 독도 발언과 관련해 요미우리 신문사를 고소한 우리나라의 시민단체를 압수수색 했다는군요-_-;;
상을 줘도 모자랄 판에...
출처 - http://www.ddanzi.com/news/108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