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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혼다가 꽤 저렴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보군요..ㅡ.ㅡ

그 사이드 미러가, 열선 내장에, 턴시그널 일체형에, 전동접이식 기능, 후진 연동기능(3.5L) 까지 있는 사이드 밀러입니다. 똑같은 기능의 현대 그랜저 TG의 사이드 미러도 그 가격입니다.<br />
미국 판매용 어코드 미러도 ebay 구입후 혼다 서비스 에서 국내 장착 가능합니다. <br />
혼다 어코드의 모든 부품은 일본산 입니다. 미국서 만들어서 들어 오는 가격보다, 옆동네 일본에서 들여 오는 가격이 더 싸니까요......

결론은 같은 급의 국내산 자동차부품 가격과 수입차량 자동차 부품은 거의 동일하다네요

회사 동료가 (아우디 A4 소유주) 며칠전에 사고났는데...상대방 차량이 뒤 바퀴 위쪽을 박았는데 휠약간 찌그러지고 범퍼 살짝 갈았는데 견적이 천만원 넘게 나왔던데요..차축까지 갈아야 된다고 그러던데<br />
국산차량은 얼마나 나오려나요?

BMW는 사이드 미러 유리만 그정도 나오더군요...광각에 틸팅 기능까지 있는 유리는 거의 100수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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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혼다와 현대의 동급 기능의 부품 가격은 비슷했습니다.<br />
다만, 혼다의 경우는 공임이 현대보다 더 비쌉니다. <br />
혼다는 모든 부품을 일반 판매 합니다. 또한 모든 차종의 정비 메뉴얼이 공개 되어 있습니다,(영문으로)<br />
그래서 많은 분들이, 무상보증 기간이 끝나면,,외장 부품의 경우는 부품을 혼다에서 사서, 일반 정비 업소에서 교체 하거나, 혼다출신의 엔지니어가 개업한 수리사업소에서 교체 합니다. <br /

아! 갈등 생기네.. 현대차 하는 꼴이 미워서 다신 국산차 안타고 싶었는데.. 이러면..

요즘 사이드 미러 가격은 다 그래요. 들어간게 많아서 국산이고 뭐고 오지게 비싸다능...

어제 지인이 상대편 어코드의 범퍼를 받았는데<br />
범퍼90+센서30 해서 총 120만원 물어줬습니다.<br />
그렌져 범퍼가격과 비슷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br />
제 차 쏘렌토(구형)는 반값도 안되는데...

어코드가 그랜져보다 비싼차인데 그랜져랑 수리비가 비슷하면 안되죠

열선 내장에, 턴시그널 일체형에, 전동접이식 기능, 후진 연동기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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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있으면 조금 편할뿐 없어도 전혀 상관없는 기능이지요. 없는 것과 가격이 별차이 없다면 상관없지만 이렇게 비싸다면 필요없는 기능일뿐.....

전동접이 기능이랑 후진 연동기능은 써보니 참 편하던데요.<br />
램프 일체형은 단지 뽀대용이고.

그냥 없어도 되는 기능 같습니다.<br />
저같은 경우 sm5 구입할때 최저 옵션으로 했습니다. 사이드 미러 손으로 접고 당기고 합니다. <br />
에어컨 수동.., 핸들커버도 없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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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거 전혀 모르고요. 사이드 미러 한번 부러 졌는데 아무기능 없는 사이드 미러도 돈 아까바서<br />
2년동안 틈에 고무 낑겨서 사용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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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이라는게 좀..그렇더군요. <br />

국산차보다 약간 비싼 정도네요. 수입차라서 비싼게 아니고, 국산차도 저런 기능 다 들어간 미러 어셈블리는 가격이 그정도 합니다.

옵션이라는게 원래 개념이 있으면 편하지만 없어도 무방한 것이죠. 깡통차로 만족하면 그게 젤 좋은거고, 풀옵션이라야 만족한다면 또 그게 젤 좋은거죠. 답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