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놈은 6살, 작은놈은 3살(25개월)
안방에 침대가 하나 있고, 아래에서 애들을 재웁니다.
그리고 아내와 저는 침대에서 잡니다.
근데, 2~3시정도 되면 큰놈이 깨서 침대위로 올라옵니다.
3~4시가 되면 둘째가 깨서 울면서 침대로 올라옵니다.
뭐, 받아줍니다.
곱게 자면 되는데, 돌아다니면서 자기 때문에,
좁은곳에서 아주 가관입니다. ㅠ_ㅠ
무엇보다 저를 밀어냅니다.
근데, 제가 밀리지 않고 버티고 있으니깐,
웁니다. ㅠ_ㅠ 짜증을 내면서,
결국 저는 침대를 내려오고....
계속 반복이 되네요.
요즘 일이 많아서 피곤X100000000000000인데 쉽게 풀리지 않네요. ㅠ_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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