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인구가 많고 그 중에 반은 여자인데
우째 여자들이 다 개성이 그렇게 다른지요.
스쳐 지나간 우리 여직원들만 보더라도
한 여인은 적극적이어서 인도 네팔 여행도 갖다오고
아침반 영어, 일어도 배우고 ,능력도 인정받는 반면
지금 지각 대장은 덜렁대고 지각하고 실수도 잦고요
또 한 여인은 차분하고 세심하나 소심하고....
그 뿐 아니라 주위의 사람을 둘러 보아도 전부 다 개성이 다르네요.
인구가 68억이라면 얼마나 많은 차이가 존재하는 걸까
별 쓸데없는 의문과 신기하다는 생각...
또 다른 사람은 아무렇게도 생각 안하는데 나는 매일 아침 뜨는 해가
신통 방통하니 원..이건 전염 병인가?
아니면 불치병인가요?
나이 들수록 철이 들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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