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피직 Tempo3i과 럭스만 L-570 입니다.
생김새와 다르게 한쪽 대역으로 치우쳐지지 않은
밸런스가 잘 잡힌 소리입니다.
알려진 대로 음장감이 뛰어나고 특이하게 전혀 그럴것 같지 않았는데
피아노가 아주 좋게 들립니다.
대구경 쓰다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했지만,
소리 비주얼 모두 만족합니다.
아 그리고 흔치않게.... 그릴 씌워도 이쁜 스픽입니다.
이제는 똑딱이 디카도 생명을 다하고 스맛폰으로 근근히 지내는데,
똑딱이라도 디카가 휠~ 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