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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은 잘 모르겠습니다. 막귀라~ ㅋ<br />
파이널컷 저도 핑크플로이드 앨범 중에서 3번&#51760;로 좋아합니다. LP도 가지고 있구요 ^^<br />
포스트워 드림 같은 곡은 웅장한 사운드를 잘 재생하는 시스템이 재생하는데 유리할 텐데요.

핑플의 공연장에서 보고 들은 스피커와 사운드의 충격에 혼 스피커를 만들기 시작했다는<br />
'아방가르드'는 어떨까요...^^;;

THE WALL을 하루라도 듣지 않으면 귀에 가시가 돋던 시절이 있었지요..<br />
The child is grown, <br />
The dream is gone.<br />
I have become comfortably numb.....<br />
가사 그대로....

글찬아도 지금 Division Bell 앨범을 듣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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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빵이라 야마하 AV리시버와 DVDP 보스와 JBL스피커+엘락 서브우퍼로 5채널 스테레오로 듣습니다. 여기가 음향적 조건이 좋아서 한마디로 쥐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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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퀵실버 KT-88파워, 매킨토시 프리 JBL S3100으로 들었을때도 쥐겼지요.

우퍼도 무게감 있고 음상이 뚜렷한 박진감 있는 당시 처음 들어봤던 야마하시스템이 매우 자극적이고 메탈성향에 가까운 음색이 강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그 정반대 성향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김태국님, LP를 가지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저에게 아주 잊을수 없는 의미가 담겨진 앨범입니다. 과장된 사운드 심파조의 멜로디 그래서 호불호가 극단적인 평이 담긴 앨범이죠. 이 앨범을 잘 재생 해줄 오디오는 ........ 거너스 드림에서의 색서폰의 저음을 잘 울려줄, B면 첫곡의 폭발음을 잘 울려줄,, 우퍼 구경이 큰 스피커죠. 뿌웅~~~

댓글 다는 사이 몇 분이 동시에 글을 올리셨네요. 요즘엔 로저워터스나 핑크플로이드 뮤비도 모으는 중인데, LCD TV로 보니 현장감도 좋고 공연 모습이 참으로 근사합니다.

최근 93년에 했던 <br />
the dark side of the moon 발매 20주년 기념 라이브 공연을 DVD로 보고 '우와!' 했습니다.<br />
괜찮은 핑플 라이브엔 어떤게 있을까요?

THE WALL은 그냥 음&#50507;만 듣는거 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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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함께 듣구 봐야 제맛을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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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에는 거의 획기적인 그래픽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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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농도 짙은 영상미....(그래서 상영불가 판정이 내려졌지만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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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두 MKV파일로 가끔 보구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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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감동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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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핑크 프로이드 주요앨범은 대부분 LP로 가지고 있죠.Atom Heart Mother, Animals, Meddle, Wish You Were Here, The Wall, Final Cut 등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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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LP(속에포스터2장, 스티커 그대로 포함), 20주년 기념 CD, 30주년 기념 SACD로도 있구, Ummagumma는 LP초반으로 갖고 있습죠.

이 앨범도 버전이 많은데 시디는 일본판 1st pressing이나 영국반 1st pressing CK 38243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시디에는 보너스트랙이 중간에 껴서 LP와는 수록곡이 좀 다릅니다.

괜찮은 핑플 라이브는 단연 Pulse 라이브죠. 이 라이브 비디오가 블루레이로 나올 수 없다는게 천추의 한 일 뿐 입니다. 이역시 LD, DVD모두 소장하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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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플 비디오는 아니지만 데이빗 길모어 블루레이 디스크도 핑플 주요곡도 연주 하므로 볼만 합니다. 물론 저에게 오시면 약간의 관람물(?)만 받고 보실 수 있습죠.

핑크플로이드 감상회가 한 번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br />
그러면 조촐하지만 제 스피커도 감상회에 제공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br />
다만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br />
스피커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서요.<br />
^^

접속 폭주로 댓글쓰는 중에 들어지 못하고 대기하다가 이제야 문이 열렸네요. <br />
어디서 접속불가 쓰나미가 와싸다까지 온 거 였나요?

로저워터스 내한 공연을 봤었습니다.<br />
잠실야구장을 수많은 대형스피커로 빙 둘러 세웠었습니다.<br />
전 잔디밭에 누워서, 맥주 마시며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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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의 음악은 스피커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을까요?

다채널 뮤직DVD 이야기를 말로만 들어봤습니다.

야구장에서 보셨나요 저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