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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매입하고 나서 1 년에 2~3 번 정도 내려가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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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심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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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심으면 밭에 풀이 많이 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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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도 안들고 그냥 모종은 서울 집에 흙조금 퍼가서 심고 주변에 농기계 가진 사람한테 밭 갈아 달라고 해서 서울집에서 키운 모종 가져다가 심고 가을에 낫으로 베어서 말려서 털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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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취득자격증 신고시<br />
자경(직접 짓는다)으로 신고하고<br />
주변에 계신분께 농사를 지으라고 해도<br />
자경으로 인정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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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골에 실제 사시는 노인들은 <br />
직접 농사를 안지어도 자경으로 인정 받더군요.

나중에라도 딴지의 우려가 있으니 1 년에 몇번 내려가서 직접 지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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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짓고 주변의 사람들중 한분께 관리르 부탁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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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의 적당히 얼마 드린다고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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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들께는 전부다 그분이 갖는 조건으로 해도 되겠죠.

들깨도 벌레 있어요. 엄청 특이하게 생겼고, 움직이는 것도 특이하죠...

쌀도 오래되면 벌레 생겨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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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에 벌레들이 알아 낳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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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없게 할려고 하면 약을 아주 많이 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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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묻어가는 질문좀 할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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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서울톨게이트에서 1.5시간 이내)의 차로 진입가능한 농지는 평당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1.구입가에 5%미만정도 생각 하시면 됩니다. <br />
2.시골땅에 300평미만이면 그렇게 안나오니 걱정 하지 마세요. <br />
3.최소 3년이지만 안전하게 5년정도 보시면 됩니다. <br />
그리고 밭이나 임야면 나무 잘가꾸면 돈이 됩니다만 본인이 가꿀능력 없으시면 주변 농사 짓는분에게 맡기십시요. <br />
한마디 덧붙이자면 시골땅을 구입하며 투자 목적이라면 혹시 자손까지 뭍어두신다면 돈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보다는 노후에

조언 감사드립니다.